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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윤호도 포기했던 갯벌 싸움…류승룡 '파인' 레슨 또 있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1 16: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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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a4tL0rRE3">
          <div contents-hash="237beae26405ab6999efec304cabae4d639b3568e7723309d829543cabd19a63" dmcf-pid="6N8FopmeOF"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6~9회
             <br>배우 코멘터리 영상서 비하인드 스토리 전해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378caeef7ddc920891fa48f6e5e8d61e634e01dc0c90abe5705bb8719c9d71" dmcf-pid="Pj63gUsdO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ocut/20250811161504970tdkm.jpg" data-org-width="710" dmcf-mid="V1ZApEf5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ocut/20250811161504970tdk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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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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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d2e271e4dd232936935a79c58c479dc03b8cc449c75ed010aa5ac9986bde8f7" dmcf-pid="QCo2s4GkO1" dmcf-ptype="general">
           <br><strong><span>"견딜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span></strong>
          </div>
          <p contents-hash="5b1425997d364f0e6cb3f4d4a96d6ada8bb0dff421d2e0065a4b8e740dcd85d7" dmcf-pid="xhgVO8HEw5" dmcf-ptype="general">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하 파인)'에서 장벌구 역을 맡아 열연한 그룹 동방신기 멤버이자 배우 정윤호(유노윤호)가 갯벌 촬영 당시 류승룡의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39a2734312587d401cff1503c5dba9e19f9b7b647502da9ebf2c9f4ab822b5e" dmcf-pid="y4FI2ldzEZ" dmcf-ptype="general">11일 디즈니+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파인 코멘터리' 영상에 따르면 강윤성 감독을 비롯해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류승룡, 김의성, 김민, 이상진, 정윤호, 이동휘, 김종수, 김성오는 6~9회 영상을 함께 보며 촬영 당시 뒷얘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95d88d762a44ba9b480627271473e834977a44645d35ddc7cb1f6d6d2772088" dmcf-pid="W83CVSJqsX"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정윤호는 극 중 오희동(양세종)과 장벌구가 갯벌에서 다투는 장면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bf7de04efa1b91667202366219bff503bb86e7d702efa74708723858bdb6d898" dmcf-pid="Y60hfviBsH" dmcf-ptype="general">정윤호는 "생각보다 물이 짰다. 이 건 멘털로도 안 되더라"며 "갯벌이 생각보다 빨리 물이 빠져 그 시간 안에 (빨리) 찍어야 했다. 스태프들의 노고가 느껴지는 신"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7ac59d26debe5d93c20c574c1d99b0095857a7f619f6acc9ed76373c7bbdad" dmcf-pid="GPpl4Tnb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ocut/20250811161506223kjvs.jpg" data-org-width="710" dmcf-mid="fHQ5iFDx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ocut/20250811161506223kjv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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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8db4c57dce6de5cdda8667d19eadb4590348f56a89209d1f906a2df4f5088e0" dmcf-pid="HQUS8yLKDY" dmcf-ptype="general"><br>양세종도 "윤호 형님이랑 저 장면을 찍을 때 물 안에 들어가면 코로도 물이 들어갔다. 일반 물이 아니어서 엄청 아프고 장난 아니었다"며 "그때 류승룡 선배님께서 코안에 솜을 미리 넣으라는 팁을 주셔서 윤호 형님과 그렇게 하니까 한결 낫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b8b5e31de7865e9359d030271643dab1ebe37b3b53b672fdad2a14dbb7b43f5" dmcf-pid="Xxuv6Wo9rW" dmcf-ptype="general">이에 류승룡은 "레슨을 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53f128039710fe11d511fa8b47f4b0dce16c70ff7aed451fc7f800d39f1443d" dmcf-pid="ZM7TPYg2wy" dmcf-ptype="general">촬영에 사용된 머구리 장비도 만만치 않았다고 한다. 정윤호는 "생각 이상으로 무거웠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21f794dcaa89b122399366904a2f671364c784fad9d2559e2b9cc8d18348cdf" dmcf-pid="583CVSJqwT" dmcf-ptype="general">양세종도 "어깨가 아팠고 너무 무거웠다"면서도, "선배분들이 역할을 나눠 도움을 주셔서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afd4efe3a8e3603a1109bd0e0835fefd1ced342dcfcc97b6d8236e7a501e26" dmcf-pid="160hfviB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ocut/20250811161507540cvts.jpg" data-org-width="710" dmcf-mid="4m8Fopme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ocut/20250811161507540cvt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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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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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abe1276773671ebbbaf012212457b5cafdcb4143621a134d610cd9f1bece5c8" dmcf-pid="tPpl4TnbmS" dmcf-ptype="general"><br>강윤성 감독은 양정숙(임수정)에 대해 '괴물 같은 존재'로 변해가는 인물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강 감독은 "나중에 가서는 사람이 죽든 말든 물건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 대표적인 캐릭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234e2e5c8a2aace0d20a3f04c1eb0005c65609e0305445e2a1124fede71330" dmcf-pid="FQUS8yLKwl" dmcf-ptype="general">이에 임수정은 "양정숙은 야망과 욕망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오다가 감췄던 감정을 한 번에 쏟아내는 인물"이라며 "최대한 모든 근육을 다 써가며 표독스럽게 해보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이동휘는 "무서워요. 덜덜덜"이라며 반응했다.</p>
          <p contents-hash="00ae167d10ac22a247b77bb1fbacc1de67988feda533823e598ca57c9a750021" dmcf-pid="3xuv6Wo9rh" dmcf-ptype="general">한편, '파인'은 1977년 바닷속에 가라앉은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p>
          <p contents-hash="e807191253fbb6096c59138677e95568443184da3711d40e3b35de0567cb1f97" dmcf-pid="0M7TPYg2rC" dmcf-ptype="general">이날 전 세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시청 순위를 기록하는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파인은 지난달 16일 공개 이후 디즈니+ TV쇼 부문 한국에서 1위를 기록 중이며 전 세계 순위에서도 8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897c9adf849248647c7faa87eb3a522bec51a0166ea9dd60101c649135a75af2" dmcf-pid="pRzyQGaVrI" dmcf-ptype="general">총 11부작으로 구성된 '파인'은 오는 13일 나머지 회차가 공개된다.</p>
          <div contents-hash="5a1a073ff9c75f08507aeb598e728751cfaa004e4f228d9faa782c09f79bfef8" dmcf-pid="UeqWxHNfEO"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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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f427bc0fb8d0cd694e30cd187e0f1c2edd5563bb0dcc6860f96ca1d5a0dcc4" dmcf-pid="uKXwqsQ0ss"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p>
          <p contents-hash="9e131da6a7a4c52abd96400074deda3bfbadf5d3c5b8028f39e1dfa67a0416fa" dmcf-pid="79ZrBOxpsm"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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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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