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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6세 김병기, 고혈압에 대장암까지 건강 적신호 “발병률 275%” 충격 (스타 유전자 X파일)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1 13: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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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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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ae4f1d213e9b9b3824a61fa8c1bb48a17e64bfeb7ba3720de5e43ecaad380c" dmcf-pid="PVq31NbY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35507964aiyd.jpg" data-org-width="860" dmcf-mid="41noiFDx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35507964ai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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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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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35508228lkwu.jpg" data-org-width="860" dmcf-mid="8RVzUD41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35508228lk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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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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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x4bpFA9HT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6bd6783dddc64aaa3cf5f6a1309bfafc0b8c09a9d609c705661ddc43804b4f0f" dmcf-pid="yhrjgUsdSe" dmcf-ptype="general">배우 김병기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p>
          <p contents-hash="d9333d49cfa4196daa4765db5f247d6c0c4148341e6c9238dc925631d4aae4a5" dmcf-pid="WlmAauOJvR" dmcf-ptype="general">8월 9일 방송된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는 김병기, 장경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17b7e67e408a828d87cc200b925560097a161bf140a5b2d77f1927059a02e278" dmcf-pid="YSscN7IivM" dmcf-ptype="general">이날 김병기, 장경화 부부의 질병 가계도가 공개됐다. 김병기는 당뇨병, 폐렴을 앓은 아버지와 고혈압, 관절염으로 고생한 어머니가 있었다. 아내 장경화의 어머니는 심부전증이었으며, 동생은 위암 투병 중 결국 세상을 떠났다. </p>
          <p contents-hash="2c1dfe3c209a8a1e1dacf515558ef83131ba7b076146fa0bb001f103bb0b174b" dmcf-pid="GvOkjzCnhx" dmcf-ptype="general">76세 김병기는 고혈압, 고지혈증 등과 같은 혈관 관련 유전자에서 무려 24개의 변이가 발견됐다. 한의학 전문의는 "김병기 씨의 고혈압 발병률은 275%로 아주 높다. 지금 건강하다고 안심하면 안 된다는 의미"라고 진단했다. </p>
          <p contents-hash="e717e4c573c9b63965eaa013b361d42ecd567ac9c4e847e7a48de438771c1863" dmcf-pid="HCwNopmeTQ" dmcf-ptype="general">충격적인 결과에 김병기는 "이렇게 변이가 많다는 것이 충격적이다. 고혈압 가족력도 있는데 유전적 발병률도 높다니"라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장경화는 "남편이 늘 건강하고 정정해서 걱정을 전혀 안 했는데 수치를 눈으로 보니까 겁이 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4d2a80d0c714bb5236441e953b5ea4e2cfddf097ee2b5331a2e5f649f6d1a4d" dmcf-pid="XhrjgUsdhP" dmcf-ptype="general">장경화 역시 심근경색 발병률이 116%로 평균보다 높게 나왔다. 또 대장암 발병률은 무려 243%로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이광기는 "두 분 표정을 보니 너무 놀라셨다. 촬영도 중요하지만 건강부터 챙기셔야 할 것 같다"며 진심으로 걱정했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ZlmAauOJS6"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5SscN7Iiv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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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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