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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신일, 아내에게 바치는 ‘애가’ 발표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1 1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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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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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4453e46ff962084588a03bd9e20c6428fb85688d87fa29586de64ca7bdd0de" dmcf-pid="0UsmrbSg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신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munhwa/20250811120507395snnr.jpg" data-org-width="640" dmcf-mid="F5684he7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munhwa/20250811120507395snn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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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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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2cf5d5587b349d9406573db0ff900982294543f15a24615fe318f5b4902e58" dmcf-pid="puOsmKvahr" dmcf-ptype="general">배우 강신일이 음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한다.</p>
          <p contents-hash="af7cb7bdf3ab8cd406e8008b516c03b98eb235c22b0b09d08f48df1bae5e71c7" dmcf-pid="U5cAjpmeyw" dmcf-ptype="general">강신일은 지난 6월 24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애가’를 발매했다. 20대 청년 시절 연기의 길을 처음 걸으며 겪은 수많은 좌절과 고난, 그리고 60대의 배우가 되기까지 모든 시간 속에서 묵묵히 곁을 지켜준 ‘아내’에게 바치는 헌정 앨범이다.</p>
          <p contents-hash="1a22055a4c244008d93f304a553f9b381e75f87251c2f5a287d715aee71a1292" dmcf-pid="u1kcAUsdTD" dmcf-ptype="general">첫 번째 트랙 ‘애가’는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편곡·음악감독상을 수상한 한정림 음악감독이 강신일을 위해 헌정한 곡이다. 동화적인 피아노 선율 위에 담담한 보컬이 어우러진 섬세한 발라드다. 인생의 굴곡을 함께 겪은 이에게 전하는 조용한 고백이자, 배우의 또 다른 내면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완성됐다.</p>
          <p contents-hash="fed1ed705b91ba231832e7df104fbc5edc2fa5030f19711b4ff7398cacb53cc8" dmcf-pid="7tEkcuOJhE" dmcf-ptype="general">두 번째 트랙 ‘Ending Note’는 Wood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연극 무대에서 활약 중인 조충만 음악감독이 곡을 쓰고, 강신일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첫 트랙이 조용한 사랑의 고백이었다면, ‘Ending Note’는 더욱 격정적이고 진심 어린 감정을 담은 밴드 사운드 기반의 곡이다.</p>
          <p contents-hash="0ec1b6efd44daac504101fa0f8b8ef2783169f7a61fdcc0bdca736e56a1a9c60" dmcf-pid="zFDEk7IiTk"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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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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