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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입막음 800만원"..'양다리 연예인' 지목 배우 A씨 측, "사실무근" 해명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7-30 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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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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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3e3b3bad3c15d7ce21e08329b996b5bf74b930e307db27583d46cbf04c1509" dmcf-pid="bXTowFxp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11103970vgkf.png" data-org-width="647" dmcf-mid="5BvLDtQ0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11103970vgk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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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1c65caf83e66d04696afa69424846e9b786a4717f1a925b36bfd4f732154c4d" dmcf-pid="KZygr3MUWK"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한 익명의 폭로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 남자 연예인 A씨의 소속사로부터 ‘입막음용 위로금’으로 800만 원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A씨로 지목된 배우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루머를 강하게 부인했다.</p>
          <p contents-hash="3c1edc35d52ed0dd9c5470f4ce2872ea6a0a9cefbc7497c4530956b18bcba8cd" dmcf-pid="95Wam0Rulb"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 원 보냈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4923402e331e66bed4c6b5fd8b3f4a9b33d3754e2806721440aeeb96b5ffbdb3" dmcf-pid="21YNspe7vB" dmcf-ptype="general">작성자 A씨는 해당 글에서 전 남자친구인 연예인 A씨의 이중 교제 의혹을 제기하며 “반년 내로 예능에 나와 새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거라며 날짜가 잘 안 맞을 수 있으니 미리 800만 원을 보내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fd6839669dc3cfcdf615af788bd72e030dc01a5f673885352e2f86c987284dd" dmcf-pid="VtGjOUdzWq" dmcf-ptype="general">이어 “정확한 의미를 물으니 교제 시점이 내가 헤어지기 전으로 나올 수 있다는 말이 돌아왔다”며 “환승이별 혹은 바람이었단 뜻”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2b5882d60ca7922075d59e6bf1b42fe53aa877b4c264872e919f8e91ceb2bcf" dmcf-pid="fXaKxs0CSz" dmcf-ptype="general">A씨는 “결혼까지 안 갈 생각 아니었냐는 식의 말도 들었다”며 “입막음 명목의 돈을 받지 않겠다는 것도 내 자유”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0b40deddd6cdc5871e195c1ef7d8fcf1c00576fce7ab7d0f716527811728b66a" dmcf-pid="4ZN9MOphl7" dmcf-ptype="general">글쓴이는 해당 연예인의 실명이나 구체적인 방송명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댓글을 통해 “핫배우는 아니지만, 30대 이상이면 이름 들으면 아는 사람”이라는 힌트를 남겼다.</p>
          <p contents-hash="c281d274462cd6b5236e741f637c56c4043ac12363516d0196dad2e2bc5113bd" dmcf-pid="85j2RIUlTu" dmcf-ptype="general">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특정 배우를 지목하는 댓글이 이어졌고, 추측이 커지자 30일 A씨로 지목된 한 배우 측은 OSEN에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확인 결과 A씨는 해당 폭로와 무관하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c40ab08785d698c8c08448105c8c0741be7bbd4ff3b6b49f932cca1ba84516d" dmcf-pid="61AVeCuSTU" dmcf-ptype="general">아직 해당 폭로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나 사실 확인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다만 실명이 언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존 인물을 향한 지목과 비난이 이어지면서, 일방적인 폭로의 위험성과 2차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aa9d3def8eeb225d0f1ebd372cca193b3140f3697caeb8c8c9e085fef8817fb" dmcf-pid="Ptcfdh7vWp"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5251e35e20dae2b6840510bb98136c2a31a4d93716edb1875c97b2ce0ad06c94" dmcf-pid="QFk4JlzTh0"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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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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