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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올해 부천영화제 좌석점유율·매진율 증가…"관객 몰입도 강화"

온카뱅크관리자

2025-07-30 1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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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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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e8f54fff4b8ae82a4192f45c72394bb280144c0a8542721364de184a6324d1" dmcf-pid="5rqAX8EQ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천영화제 [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yonhap/20250730102501620vgzz.jpg" data-org-width="1200" dmcf-mid="XCKE1QrR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yonhap/20250730102501620vgz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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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영화제 [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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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b2c1540a984e650abff17ca79aee99cb975a8b884a519b75dccdb77f3e27ca4" dmcf-pid="1mBcZ6Dx5t" dmcf-ptype="general">(부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올해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좌석 점유율과 매진율이 작년보다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ad3e10ea8b680967ec8efb8d9b26b5eb959c5d816be50bf7d0a8422ad752d287" dmcf-pid="tsbk5PwMZ1" dmcf-ptype="general">30일 경기도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3∼13일 열린 부천영화제의 오프라인 관객 수는 5만2천24명으로 작년 5만3천944명보다 3.6% 감소했지만, 좌석 총수 대비 관람 인원을 나타내는 좌석 점유율은 작년 75.0%보다 크게 증가한 89.0%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a0d4797e5af26754b2890acb6206d852aedacc15e40c3df7f1887a9246fcd102" dmcf-pid="FOKE1QrRH5" dmcf-ptype="general">매진율 또한 47.9%(238회 상영 중 114회 매진)로 작년 매진율 25.2%(286회 상영 중 72회 매진)보다 대폭 높아졌다.</p>
          <p contents-hash="29b28d8c57d46c7c3700c11e25fcf5308756b821227e17b53066f87af771fe42" dmcf-pid="3I9Dtxme1Z" dmcf-ptype="general">부천시는 올해 영화제가 호러, 판타지, 스릴러 등 장르영화 본연의 매력을 살린 독창적인 프로그램과 더불어 관객과의 대화, 각종 체험형 이벤트가 다양해 관객의 상영관 방문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8c43d65da147a168afde683e8b6e6ca8dbb5a2a760034c29c49548f7b6262f98" dmcf-pid="0C2wFMsdXX" dmcf-ptype="general">이혜경 부천시 콘텐츠관광과 주무관은 "올해 영화제는 관객의 관람 경험과 선호도에 집중한 전략이 성과를 거두며 관객 몰입도도 강화된 것 같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관객층이 함께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25e5ca1d59ea9346a5cfe77ece44402de3ab19c8435a2eabe72d9566f326fc8" dmcf-pid="phVr3ROJ5H" dmcf-ptype="general">inyon@yna.co.kr</p>
          <p contents-hash="539d08050a319b9a764e1ece4ab7d8466d6f4a7d32b7d09222d42578317351de" dmcf-pid="u5JW2AHEYY"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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