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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찬호 “딸 셋 키우는 재미로 살아 ‘파리의 연인’처럼 자랐으면” (100인의 감정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9 20: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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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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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cedb4ce225c54acfb54b16169106dc45eaaa46d3dcc39d55a84f9b8df7f5b1" dmcf-pid="K7xWnAHE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205108323tmlq.jpg" data-org-width="600" dmcf-mid="q1zDVxme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205108323tml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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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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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205108515islw.jpg" data-org-width="600" dmcf-mid="BK4lRoTN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205108515isl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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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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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2p6vdaWAy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81ab63d8b8502bc9077d605a32ff22f2f810aeb334d4040fe297d4540ad2182" dmcf-pid="VUPTJNYcll" dmcf-ptype="general">박찬호가 딸 셋을 키우는 재미로 산다며 근황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3005c6d13a8f2ac24023dc6a6c8cc1625347b7063763336764cdeb9677b37fb5" dmcf-pid="fuQyijGkTh" dmcf-ptype="general">7월 29일 방송된 KBS 1TV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에서는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4794f719cd2eeabbd5d05b9ab419bc5d407c42353ddd94c39b78e45824a5c81" dmcf-pid="47xWnAHEhC" dmcf-ptype="general">김정은이 “어떻게 지내시냐. 미국에서?”라고 근황을 묻자 박찬호는 “딸 셋을 키우는 재미”로 살고 있다고 답했다. 김정은이 “아름다운 네 여인과 살고 있지 않냐”고 묻자 박찬호는 “제 딸도 ‘파리의 연인’처럼 예쁘게 자라면 좋겠다”며 김정은이 앞서 자신의 인생 가장 찬란한 순간이라 말한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500b83e338609b0613574a67e3a0aaaee4fcc1e4e76a7c00d3bd4fb35ed89fcc" dmcf-pid="8zMYLcXDhI" dmcf-ptype="general">김정은이 “저도 그 세대다. 97년 IMF 외환위기 시대에 박찬호 선수 덕분에 힘과 용기를 얻었다”고 말하자 박찬호는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고통 받고 절망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경기하는 순간에 그 분들에게 뭔가를 드릴 생각은 못 한다. 경기마다 발버둥 쳐야 했다. 그런데 국민들이 꿈과 기쁨을 얻는다고 해서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5312cf21307a9cfc729c27dd54a56b28275a55c8d36df6c2b1a9e173d2d88c8" dmcf-pid="6qRGokZwCO" dmcf-ptype="general">이어 박찬호는 “재단을 설립했다. 소년소녀가장 아이들이 학교를 못 가고, 실직자 자녀들을 돕기 위해서 재단을 설립해 장학금을 주고 학교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줬다. 야구하는 유소년에게도 목표와 꿈과 도전정신을 이어주는 재단을 설립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f06dd0da6d4aa3f4d4ae08ad16df5113b616b512d93d8321cee426b50463b6a" dmcf-pid="PBeHgE5rTs" dmcf-ptype="general">또 박찬호는 LA 다저스 김혜성을 언급 “박찬호 야구캠프 1기 선수다. 프로 선수가 돼 아이들에게 본인이 받은 꿈을 전달해주는 멋진 후배”라고 칭찬했다. (사진=KBS 1TV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QbdXaD1mlm"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xKJZNwtsy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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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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