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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회사가 만든 '예나 코어'…최예나 "캐릭터 있다는 초특급 칭찬"[현장EN:]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9 18:45: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dc8Wm3IIi">
          <div contents-hash="13457256bf8b5916be7c8d7b8478cc819012d1723889b5532f65265e29a0cf95" dmcf-pid="HJk6Ys0CsJ"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10개월 공백 깨고 미니 4집 '블루밍 윙스' 발매
             <br>한없이 밝은 것 같지만 아련한 분위기의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가 타이틀
             <br>타이틀곡과 수록곡 '안녕' 작사 참여
             <br>추구미는 '무대 위에서 즐겁고 행복할 것'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505b2fd95c3f6f6b0524345be61f251e04bc77a2773bb90fe8b564a2968618" dmcf-pid="XiEPGOph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최예나가 29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쏠트래블홀에서 미니 4집 '블루밍 윙스' 쇼케이스를 열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ocut/20250729184503183qspk.jpg" data-org-width="710" dmcf-mid="GLgD20Rum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ocut/20250729184503183qs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최예나가 29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쏠트래블홀에서 미니 4집 '블루밍 윙스' 쇼케이스를 열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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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67423bfb7039c56bfe10abf15ae5399f414a06dab09b94d5bb85d31e658c53c" dmcf-pid="ZnDQHIUlOe" dmcf-ptype="general">
           <br><span>"인생 살면서 무대에 섰을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어요. (…) 예나가 무대에 섰을 때 지금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게 저의 추구미이자 목표이지 않을까요."</span>
          </div>
          <p contents-hash="43244a1d7fc1ed63d0db05b2b3358ed8ab4c241db40c49468a1c02c152e9037e" dmcf-pid="5LwxXCuSwR" dmcf-ptype="general">가수 최예나가 '예나 코어'로 무장한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10개월이라는 조금은 긴 공백기를 보낸 그는 왜 오래 있다가 나왔는지 그 이유를 확인시켜 줄 만큼 '노래 좋다'라는 평을 듣고 싶다고 바랐다.</p>
          <p contents-hash="e27c67132968af66aacf55da096b55c645f30ebe3bd704c806d548aba0eba3c8" dmcf-pid="1orMZh7vIM" dmcf-ptype="general">29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쏠트래블홀에서 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Blooming Wings) 쇼케이스가 열렸다. 방송인이자 MC로 활약 중인 재재가 이번에도 쇼케이스 사회를 맡아 최예나와 함께했다.</p>
          <p contents-hash="abbd5c18c7bc6cd87a5f4f761fe2266f19e4c93288c418de659af2ba4ec62808" dmcf-pid="tgmR5lzTEx" dmcf-ptype="general">콘서트 투어와 드라마, 예능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최예나는 "지구미(공식 팬덤명) 팬분들을 만날 생각에 너무 떨리고 기대하면서 앨범 작업에 몰두했다"라며 "가장 예나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025a05d45a2eeae1af190b201fc9b68a6dfac844484c739c97112f1a802e8f" dmcf-pid="Fchn0W9H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타이틀곡은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로 최예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ocut/20250729184504524rmuc.jpg" data-org-width="710" dmcf-mid="HWECQBo9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ocut/20250729184504524rm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타이틀곡은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로 최예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9167e747665201d14ebefd4fb255ea10edec6584cfa0dfb73b466c6f0564cd" dmcf-pid="3klLpY2XrP" dmcf-ptype="general"><br>'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 아파하는 모습까지 사랑의 성장을 담았다.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가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이 곡은 언뜻 들으면 밝아보이지만 어딘가 아련한 구석이 있고 감정선이 점차 고조돼 몰입감을 높인다.</p>
          <p contents-hash="18e2cb72c3118bc98782603d6b6e4b65980afe9150da0bf2688792cad637a0e6" dmcf-pid="0ESoUGVZI6" dmcf-ptype="general">최예나는 타이틀곡과 수록곡 '안녕'(Hello, Goodbye) 작사에 참여했다. 그는 "저를 담당한 프로듀서 오빠가 초안을 그릴 때부터 '네 앨범이니까 같이 얘기 많이 나눠보자'라고 하셔서 참여했다. 의견도 많이 얘기하고, 제가 상상하고 생각했던 걸 많이 표현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a36bcb2fd8ebaf7baf3b7fc1c9e9c65d9832c0b72f368c0c309bdb208c7e0eda" dmcf-pid="pDvguHf5s8" dmcf-ptype="general">또한 "노래 들었을 때 느꼈던 건, 뭔가 사랑이라는 주제가 되게 어렵기도 하고 어떻게 건드려야 할까 하다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솔직함과 진심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진짜 예나'가 했던 생각을 담아내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db702e76b48b9cb8e84e8f6d0706038168d619412db5f4eaf49c4d0df228f27" dmcf-pid="UwTa7X41I4"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는 같은 소속사인 배우 이도현이 출연했다. 최예나는 "전역하신 다음에 얼마 안 돼서 바로 첫 스케줄로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너무 감동받았던 기억"이라며 "제 뮤직비디오는 항상 제가 나와서 어떤 느낌이겠구나 생각하는 게 있는데 이도현 선배님이 나와주시니까 영화더라. 저 진짜 깜짝 놀랐다. '와, 정말 다르시구나' 하면서 감동하고 되게 감사했다"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d6ad81c40199b550541bf2d0ecb6b02002883743d8f0abd5ccd02fb41a652c" dmcf-pid="uryNzZ8t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최예나.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ocut/20250729184505868vjbm.jpg" data-org-width="710" dmcf-mid="Y2Q3kJhL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ocut/20250729184505868vj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최예나.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a64f48b284646175bcf25cc7aeb065d3f69b50d1b929d0d20c9e0689486deb" dmcf-pid="7mWjq56FmV" dmcf-ptype="general"><br>신곡을 감상할 때 어떤 점에 집중하면 좋을지 묻자, 최예나는 "훅 부분이 되게 중독성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되게 기분 좋게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 출근할 때 퇴근할 때 들어도 되게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평소에 한 번씩 음악 들을 여유가 생기실 때 되게 기분 좋게 들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바라봤다.</p>
          <p contents-hash="bef1b91953c04bc1cc2e7d3d23580acd44e2eb2022860d255f82dab77a86cf80" dmcf-pid="zsYAB1P3O2" dmcf-ptype="general">본인이 생각하는 '예나 코어'는 무엇일까. "'예나 코어'라는 게 사실 회사에서 만드신 거긴 한데"라며 모두를 폭소케 한 최예나는 "제가 전해 듣기로는 다른 설명 필요 없이 예나만이 소화 가능하고, 뭔가 뚜렷한 캐릭터성이 있다고 해 주시는 것 같아서 정말 좋은, 초특급 칭찬인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60b223eacec4f0b354fc05de1b5298b0da1917b12cd38cacbf49d847c331f0d7" dmcf-pid="qOGcbtQ0E9" dmcf-ptype="general">어느덧 솔로 가수로 데뷔한 지 3년이 된 최예나. 바라는 성적 질문에 최예나는 "처음엔 제가 솔로 가수로 데뷔할지도 몰랐고 모든 게 다 좀 어렵고 낯설고 했던 부분이어서 성적에 관해서는 크게 기대할 틈과 생각과 여유조차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갑자기 좋은 성과와 많은 관심을 받아서 그것 또한 저는 너무 과분할 정도로 감사하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76b3e3a1676cb889670a216490c005a0e6ab5e1f676af98af10496c28e7f09b" dmcf-pid="BPoKhcXDsK" dmcf-ptype="general">최예나는 "꾸준히 음악 활동하면서 무대에서 새로운 걸 보여주는 게 진심으로 너무 좋기 때문에 성과보다는 이런 예나의 솔로적인 무대 활동이 더 오래오래 지속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이번 앨범 가장 원하는 목표는 10개월 만에 내는 거니까 많이많이 들어주시고 '이 노래 진짜 좋다' '예나 노래 괜찮다' '잘한다'라는 얘기 듣는 것"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69798ce7b52d42bfa9995d6c33cd20e136b141710a1910d9ace2e657a4f307d" dmcf-pid="bQg9lkZwIb" dmcf-ptype="general">타이틀곡을 포함해 '드라마 퀸'(Drama Queen) '안녕' '너만 아니면 돼'(Feat. 미료 of 브라운아이드걸스) '364'까지 총 5곡이 수록된 최예나의 미니 4집 '블루밍 윙스'는 오늘(29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됐다.</p>
          <div contents-hash="c35fec035af578173833f5801d8a6d94480a5b5b76f8ca4d7a35a3e389d6f057" dmcf-pid="Kxa2SE5rwB"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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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6611ef5f292264af85a5f94ed6e41777b25686d508c897617e23e6aa4ff103e" dmcf-pid="9MNVvD1mDq"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p contents-hash="b043112b6d67aaffe26903d9101152a358f0ddfada5d8e783d3253caf14247d1" dmcf-pid="2RjfTwtsOz"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임수정 "소지섭 '밥 먹을래 죽을래', 그렇게 할 줄 몰랐다" “사람 살던 집이었는데” 어쩌다 이 지경까지…폐허 지키는 노인의 사연 [지구,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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