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최휘영 "딸, 네이버 자회사에 절차대로 취업…지원한 것도 몰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9 18:27: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야당 '아빠 찬스' 의혹에 "전임 대표 딸이라고 채용해주지 않아" '한성숙 도움' 추궁에 "퇴직 후 만난 적 없어"…부동산 투기 지적엔 "개발 정보 몰라"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5uo93MUH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430a48c30d775589f65bbbe73a56c138316e786df5d9e729cdde1095ab9ba8" dmcf-pid="617g20Rut8" dmcf-ptype="figure">
 <img alt="답변하는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2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7.29 utzz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yonhap/20250729182445029ddtu.jpg" data-org-width="1200" dmcf-mid="f8LYcdCn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yonhap/20250729182445029ddtu.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답변하는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2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7.29 utzza@yna.co.kr
 </figcaption>
 </figure>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딸의 네이버 자회사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정해진 채용 절차에 따라 취업했고, 딸이 지원한 사실도 나중에 들었다"고 해명했다. 
 최 후보자는 29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장녀가 이른바 '아빠 찬스'라고 하는 편법을 써서 네이버라는 국민 기업에 취업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간단한 (채용) 절차를 거쳤다는 뜻이 아니라 회사가 설정한 채용 프로세스를 다 거쳤다는 의미"라며 "네이버는 전임 대표가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채용을 받아주는 곳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2016년 5월 미국 뉴욕대를 졸업한 최 후보자의 장녀는 2016년 6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네이버의 미국 자회사에서 근무했다.
 부친이 대표로 재직했던 회사의 자회사에 딸이 취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야권 일각에서는 특혜 채용 의혹을 제기했다. 최 후보자는 2009년 5월부터 2013년 7월까지 네이버의 전신인 NHN비즈니스플랫폼의 대표를 지낸 바 있다. 대표 퇴임 후에도 2015년 6월까지 네이버 경영고문으로 재직했다. 
 최 후보자는 특혜 채용 의혹을 두고 여야 의원들의 추궁이 계속되자 딸의 구체적인 취업 과정을 밝혔다.
 그는 "딸이 4학년이던 2015년 10월에 미국의 한 글로벌 회계법인에 합격했고, 이후 잠시 한국에 들어와서 친구의 권유로 네이버에서 시장조사를 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며 "그때 네이버가 미국에서 스타트업 회사를 차린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회계법인 대신) 지원하게 된 것으로 나중에야 들었다"고 설명했다.
 합격한 미국 회계법인 대신 네이버 자회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네이버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매력에 빠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7874c37bd63775a670536c3e3682b27d5497f6ecc4312e88b3af728d224ba6" dmcf-pid="XNrUlkZwHq" dmcf-ptype="figure">
 <img alt="인사하는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2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2025.7.29 utzz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yonhap/20250729182445191yewp.jpg" data-org-width="1200" dmcf-mid="4s3Jq56F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yonhap/20250729182445191yewp.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사하는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2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2025.7.29 utzza@yna.co.kr
 </figcaption>
 </figure>
 최 후보자는 또 네이버 자회사의 이사진이 딸의 채용에 도움을 준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네이버 대표 퇴직 후 그들과 만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딸이 입사할 당시 네이버 자회사 이사진에는 최 후보자가 네이버 대표로 재직할 때 검색품질센터 이사로 근무하던 한성숙 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무담당이사였던 박상진 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가 포함됐었다.
 그는 대학을 갓 졸업한 딸이 네이버 자회사 입사 후 곧바로 마케팅 책임자로 일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당시 합격 이메일 자료를 통해 일반 사원으로 입사한 사실을 입증하기도 했다.
 최 후보자는 경기 용인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최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8년 사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경기 용인의 임야 3천여㎡를 14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부동산은 이후 2021년 아들에게 전부 증여된 상태다. 
 이에 대해 최 후보자는 "용인 땅은 집에 붙어 있는 맹지를 소유자들이 먼저 팔겠다고 연락을 해와서 산 것"이라며 "주택에 붙어있는 땅이라 산 것이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생기는지는 다른 일반 주민과 마찬가지로 전혀 알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최 후보자 부부가 1993년 5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무려 12차례나 주소를 변경한 것을 두고 투기 목적이 아니었냐는 지적에 대해선 "1990년대 주소 변경은 부모 집에 들어갔다 나왔다는 것이고, 이후 계속 전세 생활을 했기에 이동이 많았던 것이지 다른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 용인 부동산에 소재한 아들 소유의 건물을 정당한 임대차 계약 없이 자신이 세운 회사인 들국화컴퍼니의 사무실로 부당하게 이용했다는 비판에 대해선 "2013년 들국화가 해산한 이후 사무실이 없어 아들 소유의 주택을 우편물을 받기 위한 주소 등록지로 사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 후보자는 2013년 1월 사비를 들여 들국화컴퍼니를 설립하고 들국화 밴드의 재결성 앨범을 2013년 12월 발매했다. 
 h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section> 
 </div>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새로운 사고' 거론한 北…북미 대화 샅바싸움 시작됐나(종합) 野 ‘아빠 찬스’ 의혹 집중 추궁…최휘영 "딸 입사, 나중에 알아"(종합)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