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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줄리엔 강, 장모에 사과 편지 “비빔국수 거절 미안해”(‘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9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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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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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5ccb52944d8cc6b5131256b599a1c8654649338e373f8a565ec4d70a98ff18" dmcf-pid="znRNH8EQ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 사진|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today/20250729092403100ubpf.png" data-org-width="647" dmcf-mid="uUFbNHf5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today/20250729092403100ubp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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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 사진|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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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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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줄리엔 강이 장모에 사과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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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4f067dd3d2b5e83cf2ee28318f4a150ee9b20c142b9b579b946ea0bf69b7c14" dmcf-pid="BodAZPwM1Q"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줄리엔 강이 장모와 ‘장서갈등’을 빚은 이후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e6f8d94e1ff65117e56a40522a206df5437383cfb0671698927c35d4cbf696b" dmcf-pid="bgJc5QrR1P" dmcf-ptype="general">앞서 줄리엔 강의 장모는 사위가 좋아하는 비빔국수와 부추전을 요리했다. 사위가 맛있게 먹는 걸 기대하며 음식을 마련했으나, 줄리엔 강은 “내일 촬영이 있어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며 거절했다.</p>
          <p contents-hash="cb83da857b543d81bf2f2c53aa9a8d30746dfaff015d4e279fc2de48ed7ded1d" dmcf-pid="Kaik1xmeY6" dmcf-ptype="general">장모의 연이은 권유에도 줄리엔 강은 “촬영만 아니면 먹었을 것”이라며 닭다리살과 샐러드를 먹어 장모를 섭섭하게 했다.</p>
          <p contents-hash="4b78b7f934e7618f7002bf8ee484e7770f153772a96d6ada88c733146a1d2c82" dmcf-pid="9NnEtMsdZ8" dmcf-ptype="general">이에 줄리엔 강은 “장모님이 서운한 것 같다. 풀고 싶다”며 ‘장모님 데이’를 준비했다. 그러면서 “장모님이 뷔페를 좋아해서 예약했다. 기분 좋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a40aa01e6406e088d52a9144851972a1674190f43add9b516c69b8067526ae5" dmcf-pid="2yhX6rFO14" dmcf-ptype="general">줄리엔 강은 장모를 위한 손 편지도 준비했다. 손 편지에는 “비빔국수 한 입도 안 먹어서 너무 미안했다. 멀리한 것 아니었다. 존중하려고 한 건데 캐나다 사람이라 조금 차이 있는 것 같다. 장모님이 한국의 엄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같이 행복하게 살자”라는 내용이 담겼고, 장모는 진심 어린 사위의 마음에 감동했다.</p>
          <p contents-hash="ac8b18abb362521d7d3f770a0e21f833cc07207474130f7273beaa68681d7089" dmcf-pid="VWlZPm3IGf"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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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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