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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줄리엔 강 "비빔국수 한입도 안 먹어 미안" 손편지에 장모 '감동'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9 09:05: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줄리엔 강, 장모 위한 서프라이즈 준비<br>"장모님은 한국의 엄마, 계속 행복하게 살았으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xLCznbmo">
          <p contents-hash="f5bfc4fe11580e5a6696ec77bb56e9ccc23b06493044dc7842953a2f8ed0cd58" dmcf-pid="K40bivBWr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줄리엔 강이 장모에게 감동의 편지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59179578f0673fd9a55e225b0e8a548a6cfae894ad78b470901905d4860e17" dmcf-pid="98pKnTbY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Edaily/20250729090508038uzkr.jpg" data-org-width="670" dmcf-mid="B45uMIUl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Edaily/20250729090508038uzk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26d1f17aa8b83e03f2c367d3e5a2176bf6160f6109afded311567004411f62a" dmcf-pid="26U9LyKGwi" dmcf-ptype="general">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줄리엔 강과 장모의 갈등 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div>
          <p contents-hash="e8b00ed4955f90fe1c12fe21223064f6e26d6e373b5f68e7322c4d5283bc1a61" dmcf-pid="VPu2oW9HmJ" dmcf-ptype="general">앞서 줄리엔 강은 촬영을 앞두고 몸 관리를 하느라 장모가 정성껏 해준 비빔 국수를 먹지 않아 서운함을 안긴 바 있다. </p>
          <p contents-hash="104ac221451a25c38c19059feb6d8ccf0d5820d20e698b23576bf2093cc447dd" dmcf-pid="fQ7VgY2XId" dmcf-ptype="general">줄리엔 강은 “장모님이 서운한 것 같다. 그래서 풀고 싶다. 오늘은 장모님 데이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장모님이 뷔페를 좋아해서 뷔페를 예약했다”며 “내가 장모님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78468de624b52b33e7db9be9ccb02a4ce3a4c82ab3c7511c879cd4cf44c7211" dmcf-pid="4xzfaGVZEe" dmcf-ptype="general">줄리엔 강은 장모에 “외식하려고 예약을 했다”고 말했고 장모는 “진작 얘기하지. 서프라이즈 뷔페 좋아하는데, 친구랑 약속이 있다”고 난감해 했다. 줄리엔 강은 장모의 친구들도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d84b9057609376d19d4b3255f9b0e429a01893bc9b83510f9ad5f3847fc82662" dmcf-pid="8Mq4NHf5DR" dmcf-ptype="general">줄리엔 강은 장모를 위해 임영웅의 노래를 선곡하기도 하는 등 ‘장모님 데이’를 위해 노력했다.</p>
          <p contents-hash="fc728a0d6a7dd4d61bb8757f3426afd8b3e8c0666bd6239ab5091d02ae1e7b09" dmcf-pid="6RB8jX41IM" dmcf-ptype="general">장모도 친구들과 함께 뷔페 식사를 하며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05da20eb55257300a7a6ea0ac787012f658b0a6cddf553c8a6d7696ab6dca646" dmcf-pid="Pg8dmpe7Ix" dmcf-ptype="general">집으로 돌아온 줄리엔 강은 케이크와 손편지를 들고 등장했다. 줄리엔 강은 손편지에 ‘비빔국수 한입도 안 먹어서 너무 미안했어요. 멀리한 것 아니었어요. 존중하려고 한 건데 캐나다 사람이라 조금 차이 있는 것 같아요. 장모님이 한국의 엄마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계속 같이 행복하게 살아요’라는 내용을 전했고 장모는 줄리엔 강의 진심 어린 편지에 감동했다.</p>
          <p contents-hash="81d8d36910dadd0af64540642058e2192aa87bcafcc8718dce4687012bb45721" dmcf-pid="Qa6JsUdzsQ"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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