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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 '공천 확인' 직접 전화"‥장제원도 전달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9 02: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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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d2753d970b8785b7afb867af1e53893d70a7c1a944c0b5fa52db5281191a51" dmcf-pid="Ksca0AHESD" dmcf-ptype="general"> [뉴스25]</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9OkNpcXDTE"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0db08c37778ee911eeb2da7b35dc42d518b31dae4270c1da2f9d5a49b4f75c5d" dmcf-pid="2IEjUkZwlk"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김영선 전 의원에게 공천을 주란 취지의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고 특검에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p>
          <p contents-hash="b6b8ea691ed9a3f26fc51f9c05e9ba6dbd9779f59c4f4fa0710220ecb4f4091f" dmcf-pid="VvsDBm3IWc" dmcf-ptype="general">그동안 "윤 전 대통령과 공천 관련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 왔는데 특검 조사에서 입장을 뒤집은 겁니다.</p>
          <p contents-hash="d1072ecc9b892c1c81fe43bf583abdd78f0c08f907b071f7a7a1148448591b80" dmcf-pid="fTOwbs0CSA" dmcf-ptype="general">이혜리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contents-hash="37f4e9a29c9cd00e13c6e3007f85edc3c59db12bc40595bc6af9fac5f4f27e16" dmcf-pid="4yIrKOphCj"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80e435886318d98a4c81370d66a863007780811387e3b7c3a3b6af92208af407" dmcf-pid="8WCm9IUlhN" dmcf-ptype="general">새벽까지 조사를 받은 윤상현 의원은 취재진에게 성실하게 조사에 응했다고 답했습니다.</p>
          <p contents-hash="9025bfb41258c142966c29b2ae22af1f225ace6933e4f7876755116b34fcff92" dmcf-pid="6Yhs2CuSha" dmcf-ptype="general">[윤상현/국민의힘 의원] "평상시에 뭐 얘기 나왔던 것들하고 해서 제가 아주 성실하게 또 진실되게 대답했습니다."</p>
          <p contents-hash="d551b89256befb7400f7c412de9e7f394a9ce0bc9c0001e073fff8afe35acb52" dmcf-pid="PGlOVh7vvg" dmcf-ptype="general">그 내용은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김영선 전 의원에게 공천을 주라는 취지의 전화를 받았다는 진술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c613ab2f71da0e868b46e4dca2128b32fe65c2edc736abf97e8724f9eedc5f5e" dmcf-pid="QHSIflzTvo" dmcf-ptype="general">윤 전 대통령과 이야기한 적이 없다"던 기존의 입장을 뒤집은 겁니다.</p>
          <p contents-hash="62c1d79abd129feb2348a517bc1089bb30f486258619259668d01727a5acba39" dmcf-pid="xXvC4SqyTL" dmcf-ptype="general">[윤상현/국민의힘 의원(지난해 12월)] "대통령이 '김영선을 공천 줘라' 저한테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이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p>
          <p contents-hash="5d7279f8a826d7f7e8c94504510c6b9f0301bed67b25bb756dab10785ab2d074" dmcf-pid="yJPfh6DxTn" dmcf-ptype="general">통화 시점은 2022년 5월 9일 무렵으로 지목했습니다.</p>
          <p contents-hash="a0e343027a1a70ec6141561fc5daa445cc31b8167a3566ff090a3adb9a977481" dmcf-pid="W3HyMGVZTi" dmcf-ptype="general">윤 전 대통령이 명태균 씨와 통화에서 '김영선이 좀 해주라 했다'고 언급한 날입니다. </p>
          <p contents-hash="ec7049f9e418482269ae4632da9721f8cff58feae67609aa7393b5bd65e71c05" dmcf-pid="Y0XWRHf5yJ" dmcf-ptype="general">[윤석열 전 대통령 - 명태균(2022년 5월 9일)]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p>
          <p contents-hash="c356f7a27d422505baa6757f0c492f385aa1d83e465907e9c735b3ba0dfe3194" dmcf-pid="GpZYeX41Cd" dmcf-ptype="general">[윤석열 전 대통령 - 명태균(2022년 5월 9일] "하여튼 상현이한테 내가 한 번 더 얘기할게. 걔가 공관위원장이니까."</p>
          <p contents-hash="a5865a6f70d31f850a4fd94f8a1134bd632b6ddbb1a742f440eaca421406c028" dmcf-pid="HU5GdZ8the" dmcf-ptype="general">윤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이던 5월 초 고 장제원 전 의원에게 먼저 "김영선 공천이 당선인 뜻"이라는 전화를 받았고 며칠 뒤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 장 전 의원과 통화했는지 확인하길래 "잘 논의해보겠다"고 했더니 "그럼 됐다"고 하고 통화가 끝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p contents-hash="85d715ac6eb2ec01c71667dbd9b87baf599128eb4ec41c504695e57766759436" dmcf-pid="Xu1HJ56FlR" dmcf-ptype="general">다만 윤 의원은 김 전 의원 공천이 공관위원 투표를 거쳐 결정됐다며 자신이 영향력을 행사하진 않았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
          <p contents-hash="1b8ce0d10e55d905eb7132758f3ae0f608e2a3a7b8e21a7b35a151b85562ed70" dmcf-pid="Z7tXi1P3SM" dmcf-ptype="general">공천 개입은 미수에 그쳤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입니다.</p>
          <p contents-hash="c49c8bc807b6df705f901c8d95a3acf24260905a37ea178d9599b53e455e0f32" dmcf-pid="5zFZntQ0yx" dmcf-ptype="general">특검은 공천 개입 의혹 등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는데 윤 전 대통령 출석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p>
          <p contents-hash="750fb455c35ec87128cc6b7590b9284f542f447cca3553c737f217d89dc6fab4" dmcf-pid="1q35LFxpTQ" dmcf-ptype="general">MBC뉴스 이혜리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234f58899d2dd4edc5fa3a8e2ede5394f96ed305dc7d39c010db2791dad51b8a" dmcf-pid="tB01o3MUlP"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7dd723e619be8fefe77af321d4672165880f925bb9294b15696e43382c212573" dmcf-pid="FvsDBm3Iy6" dmcf-ptype="general">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p>
          <p contents-hash="b40f08c19529e2b44b73133ca1ba6f1d2354440c0060f0156b5ad75bdc1db4ca" dmcf-pid="3TOwbs0Cl8"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2500/article/6740306_36832.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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