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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DJ 하하, 생방송 중 엄청난 실수…도경수 팬들에 원망 들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8 00:02: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하 좌절, 머리 웅켜 쥐고 한숨<br>청취자들 문자 폭발 '아이고 내 팔자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gcSFxpD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d4eff7f7c749f04eccf051f37fbfc562cab7b249fddfc8ce2b8a7c2a6b30a3" dmcf-pid="uCakv3MUO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하가 라디오 방송 중 말실수를 했다. /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ydaily/20250728000237908pogb.jpg" data-org-width="640" dmcf-mid="0nXF2JhL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ydaily/20250728000237908po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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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가 라디오 방송 중 말실수를 했다.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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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405b46b53a7cc3d6e619bb404ff1725b5006a36015ca705994b7f7c7eaed72" dmcf-pid="7hNET0Rur4"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하하가 라디오를 하다 실수를 했다.</p>
          <p contents-hash="13d680ae410520c8d6fb0e1457fabc6135df2fa2e0021cb5323720536cc21e2c" dmcf-pid="zljDype7Of" dmcf-ptype="general">24일 'superradio. haha' 소셜미디어에서 하하의 라디오 한 장면이 짧게 올라왔다. 하하는 신이 난 듯 보이는 라디오를 향해 손을 내밀며 "도경수가 불러요. '씽어뽕'"이라고 말을 하다 다시 대본을 봤고 무언가 이상한 듯 말을 더듬었다. 이어 "아 아니구나.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당황을 했다.</p>
          <p contents-hash="8d8ed5d10f006d90c9eada716e68097413605ef144f3117727418ec139aef955" dmcf-pid="qSAwWUdzDV" dmcf-ptype="general">하하는 거듭 사과를 하고 제작진을 보며 "영어로 적어주시지. 눈이 제가 빛을 반사하는 안경을 쓰고 있어서 그렇다"라고 변명을 했다. 하하는 "밖에서 부끄럽다고 그런다. 도경수 씨 죄송하다. 'Sing along'입니다"라고 말했다. 노래가 나오고 하하는 좌절한 듯 머리를 웅켜 쥐고 바닥을 내려다봐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c321b969cfb986e5b6e1010b5c71ce5c725680bcb35be914ed0e45c05d68e2" dmcf-pid="BpTHzQrR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하가 도경수의 노래를 잘못 소개하고 현타가 왔다. / 유튜브 쇼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ydaily/20250728000239237rdzz.jpg" data-org-width="640" dmcf-mid="pjmh1KaV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ydaily/20250728000239237rd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하가 도경수의 노래를 잘못 소개하고 현타가 왔다. / 유튜브 쇼츠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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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dcd7d79097e254394a7ba77200619d17eca7b697a418d99fe9791ceb18c25b1" dmcf-pid="bUyXqxmeI9" dmcf-ptype="general">이어 멋쩍은 웃음과 입을 손으로 가린 채 황당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노래가 나오고 하하는 청취자로부터 온 문자를 읽었다. "싱어롱을 싱어뽕이라니...", "이 문자는 엄마가 보내주신 것 같은데 진짜 속상하셨나 보다. 찐팬이다. '아이고 내 팔자야'라고 왔다"라며 소개를 했다.</p>
          <p contents-hash="8700aada0d8b2941cb1081467d650c96a5a2a6cca7d6705ab18a1405a6c7c87c" dmcf-pid="KuWZBMsdwK"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많은 청취자들이 하하를 놀렸고 하하는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489ef95bdd96f474ec8ae80af4bb6a371a1e56077b1fc6990fe01daf68274ae" dmcf-pid="97Y5bROJIb" dmcf-ptype="general">한편 과거 라디오 DJ의 레전드 말실수로 김흥국을 들 수 있다. 김흥국은 방송을 진행하며 '거미라도 될 걸 그랬어(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터보의 씨버러버(사이버 러버)', '우클라(UCLA)', '방탄조끼(방탄소년단)' 등과 같은 어룩을 남겨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dcc4ee38ab509f06b8676ed89622f8ed00f76da79f5a70ce891814752ff3fa7a" dmcf-pid="2zG1KeIiDB" dmcf-ptype="general">김흥국은 과거 한 기자간담회에서 "생방송 때 왜 그랬는지 지금까지도 모른다. 왜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지 모르겠다. 학생들이 인터넷에서 내 어록을 즐기는 모양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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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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