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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입대 D-1' 차은우, 삭발에도 굴욕 없는 미모.."이런 날이 오다니"[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7 22:57: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VcPBo9WI">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yBIuvwtsh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e1dcbd483cecf99bfc1d5be8458506d0eb7d346e4ad53b448044787583d734" dmcf-pid="WbC7TrFO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은우 / 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tarnews/20250727225748015vnwa.jpg" data-org-width="1080" dmcf-mid="QFaYkilo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tarnews/20250727225748015vn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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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은우 / 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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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1d13d21d15b9ae618174c7f796cd75361da87d881538d1ae00b8c8b56631e971" dmcf-pid="YKhzym3ITm" dmcf-ptype="general">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가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ad07a3632341058d8b4a0edc1f4b3a98e2c1a93ed454ff98c94931a40c512056" dmcf-pid="G9lqWs0Cvr"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차은우'에서는 '잘 다녀올게'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813e6ec9758ddafbe71c458fe2b31f6ae40195cfaee730550d5f510e9686defe" dmcf-pid="H2SBYOphlw" dmcf-ptype="general">입대를 하루 앞둔 차은우는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하며 "나도 거울 볼 때마다 어색하고, 내가 신기하다. 머리카락 자르니까 좀 실감이 난다. 2~3살 이후로 가장 짧은 것 같다.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882c29b49442e8e42c159785d5df0c8fe414eece7e856b8bd71d3a0da441cce" dmcf-pid="XVvbGIUlhD" dmcf-ptype="general">그는 "(군대) 가기 전에 인사하고 싶고, 궁금할까 봐 찾아왔다. 시간이 진짜 빠르다"라며 "가족들이랑 저녁 먹는데 어색하더라. 머리 자르고, 저녁 먹으러 갔다가 동생이랑 집에 들어왔는데 라이브 해야 할 것 같더라"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7f3bce058e900bfc359600f25cb970265d3589cff3021f044b3e9895c505ec29" dmcf-pid="ZfTKHCuShE" dmcf-ptype="general">차은우의 차기작은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다. 최근 영화 '퍼스트 라이드'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9월 새 앨범 발매도 예정돼있다. </p>
          <p contents-hash="11412f06a187c0452a362b42eaad86f4c941bb60762dda923126c0baf9e93dc5" dmcf-pid="56YV5Sqyyk"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앨범도 미리 기대감을 높이려는 말을 해보자면, 첫 번째 앨범이랑 느낌이 완전 다르다. 노래도 좀 빠르고, 춤도 열심히 줬다. 가성도 많이 들어가고, 뮤직비디오도 여러분이 좋아할 만한 느낌으로 찍었다. 활동을 못 하고 가는 게 아쉽기도 한데 첫 번째 앨범은 나의 친구를 위한 앨범이었고, 두 번째는 내가 하고 싶고, 보고 싶은 거, 들려주고 싶은 거, 잘할 수 있는 걸로 준비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c4d59ed679588d7aab7c2afb9f9bdece820afd8ca64ff0978da474db503f64d4" dmcf-pid="1PGf1vBWlc" dmcf-ptype="general">이어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재밌는데 슬프다. 극장 시사회가 너무 해보고 싶었는데 그때 내가 없어서 아쉽긴 하다. 영화를 찍었다는 게 너무 재밌고, 좋고, 뿌듯하다. 영화도 너무 기대되고, 드라마 '더 원더풀스'도 7~8개월 동안 찍었는데 초능력물이라 색다르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분이 어떻게 볼지 너무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40ae5419f986de38b4569749b06a3bc1301f8e832b3921971b7bc4a40cca72f" dmcf-pid="tQH4tTbYS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제 아스트로 멤버들이랑 저녁 먹고 술도 마셨다. 원래 멤버들이랑 있다가 자리가 커져서 매니저 형들도 오고, 친한 사람들 불렀고, 수아도 왔다. 즐거운 시간 보냈다"며 멤버들도 건강하게 잘 갔다 오라고 말해줬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aaa8c7ef4ca0e33a628cc67843d4c79822c0d125dff15bc28be751318e44fef" dmcf-pid="FxX8FyKGyj" dmcf-ptype="general">잎대를 앞둔 차은우는 "저의 20대를, 인생의 1막을 함께해줘서 고맙고, "전 시간을 돌아보면 여러 가지 복잡미묘한 감정이 든다. 열심히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고, 갔다 와서 30대 저의 모습도 궁금하고 기대된다. 재밌게 즐기면서 하는 게 우선인 것 같다. 정말 고마웠고, 잘 다녀와서 또 잘 부탁한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p>
          <p contents-hash="90372274a2ff4c109d43148437b7e655a2055f695d2ab4f9ab57611b09760c51" dmcf-pid="3MZ63W9HvN" dmcf-ptype="general">한편 차은우는 지난 5월 국방부 군악대에 지원해 최종 합격했다. 오는 28일 입대해 군악대에서 복무한다.</p>
          <p contents-hash="253f8b385d595dbc0d522aef060ddf46455bcfedd99e82d9bca7b907aa325e64" dmcf-pid="0R5P0Y2Xha"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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