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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돌싱글즈7' 이혼 6년차 男 "하루 12시간 일하며 처가 식구 책임, 고독했다"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7 22: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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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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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bb861562a074964cab19c025e4845f8dada5fc72b6a3caa4d392b8d781cc66" dmcf-pid="9YEsLPwM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싱글즈7 / 사진=MB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today/20250727224309833tbhc.jpg" data-org-width="600" dmcf-mid="bi0zGIUl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today/20250727224309833tbh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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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7 / 사진=MB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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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818a37572b10a026e612c2eef236be6a357edee1d6314282f472cda0abc0d82" dmcf-pid="2TAwJ4kPW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돌싱글즈7' 출연자들이 이혼 사유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5c2676687c445533c897de96ecf5259cc76bac6fb5771c5c9fe5aae9f78357b" dmcf-pid="Vycri8EQy4"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7'에서는 돌싱남녀들이 이혼 사유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6eaa684efbf50f6866496ba970f027172d8c29d0c278113feac9478b52141abd" dmcf-pid="fWkmn6DxCf" dmcf-ptype="general">이날 이혼 6년 차 박성우는 "경제적인 게 컸다. 장인 장모랑 같이 살았다. 네 명이서 사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워 일은 무엇이든 다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f13c514ed010385b6a5d7526a4830533b265f1c7a284141c3f972540fe1deb7" dmcf-pid="4YEsLPwMlV" dmcf-ptype="general">이어 "경제적으로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했다"며 "처음 창업해서 1년 쯤 폐업을 하게 돼 빚이 있었다. 빚은 갚으려고 하루에 12시간 정도 일을 했다. 하다 보니까 몸이 지쳤다. 돈을 갚는게 전부였고 모으거나 쓰는 돈이 거의 없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96542b54eb3daa58615612bbeb6ba0bef24e1848035f2ec59631f556bf65dd1" dmcf-pid="8GDOoQrRW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일을 다녀오면 쉬고 싶어지는 마음을 몰라주더라. 정신적으로 기댈 곳이 없었다"며 처가 식구들을 케어하며 지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eceaec07048b59c7948397788ae15afaeaa6b5f4a31dfd190809dfb12e52b0e" dmcf-pid="6HwIgxmey9" dmcf-ptype="general">박성우는 "퇴근하고 집에 걸어서 들어가는데 들어가는 길이 너무 힘들었다. 골목길에 들어가서 울기도 했다. 기댈 곳이 없고 의지할 곳이 없네 생각했다. 너무 고독하고 외로웠었던 것 같다. 그렇게 합의이혼으로 끝이 났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b72d0ea396f8f81ed19b5f356886dc29eb94b309bdbbe243d3dd6672af79213b" dmcf-pid="PXrCaMsdS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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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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