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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팀, 강호동 예능 피해자였다.."목소리 듣고 트라우마 올라와" 고백[아는형님][★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6 22:25: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JseygyjWm">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PiOdWaWAWr"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35cc8d467246340a31b20083341848a50db3dcd9503813469e10f5fe7fad6f" dmcf-pid="QnIJYNYc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tarnews/20250726222549502npjm.jpg" data-org-width="561" dmcf-mid="4kRg5E5r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tarnews/20250726222549502np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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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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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98e9c7d2254128f497a03035fe2f1b9770e1bacf02bbac35d7305d6e1569ff80" dmcf-pid="xLCiGjGkTD" dmcf-ptype="general">
           가수 팀이 강호동 때문에 곤욕을 치렀던 과거를 폭로했다. 
          </div>
          <p contents-hash="78e26102225cc5662d1a130514cac78c6b3d47c2cc86935b6ebd1a9d17134e37" dmcf-pid="yNvg5E5rvE"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외국 이름 남자 가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팀, 폴킴, 강다니엘, 조째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0b33e6dd03cb5097657e85e1067e5808e382e83d778b486ea463ef1dd337744" dmcf-pid="WjTa1D1mTk" dmcf-ptype="general">이날 팀은 방송 출연을 반기는 '아는 형님' 멤버들을 향해 "솔직히 나는 예능을 되게 오랜만에 하는데 호동이 때문에 나온 거다"라고 강호동과의 오랜 인연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885fedf00a4d51d56e2e9cc966413a76022d413211850013942daee2fe61ff5" dmcf-pid="YAyNtwtshc" dmcf-ptype="general">그는 "'강호동의 천생연분'이 첫 예능이었는데 방송 모니터링을 하러 갔었다. 강호동은 완전 무서웠던 분이었다"라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p>
          <p contents-hash="ec7ac094dddfd3826c6cdceaaf748b5b0fa49839fffd926076907ea662aaa027" dmcf-pid="GcWjFrFOlA"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 솔직히 기다리면서 목소리 듣고 트라우마가 다시 올라왔다"고 털어놔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0224f3a5aa5f08571ac240071c2de092d32b819422de998819626854e13d73" dmcf-pid="HkYA3m3I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tarnews/20250726222550819exef.jpg" data-org-width="561" dmcf-mid="83d7j2j4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tarnews/20250726222550819ex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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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c095ed2f253ebc855c7cd36da9e24e26793848b19911bbbd6dcff44af747062" dmcf-pid="XEGc0s0CvN" dmcf-ptype="general">
           팀은 "현장 모니터링을 하면서 너무 긴장돼서 집에 와서 울었다. 잘해야 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았던 거다. 사투리가 말도 엄청 빠르고 알아듣기 어려웠다"라고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a416231c89f22056fc2943c0ee0d6524103badf04bc81df51054fdee00883aa7" dmcf-pid="ZDHkpOphla" dmcf-ptype="general">그는 "사투리를 아예 못 알아들었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아예 못 알아들었다"라고 즉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8d2ab3785db176a2ca0eb94237a856e271f398132a9103708a87a396229e4c6c" dmcf-pid="5wXEUIUlWg"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팀은 '천생연분' 촬영 당시 화제를 모았던 '응삼이 댄스'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 춤이 사실 미국의 시트콤에 나온 유명한 춤이었다. 댄스 타임에서 즉흥 댄스를 췄는데 호동이 형이 잘 받아줬다"고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bc616196492285a0286d74a9fc05a852aa2d642c1faf115d5ece4aeeb9b5bc3" dmcf-pid="1rZDuCuSyo" dmcf-ptype="general">이에 강호동은 "팀이랑 좋은 추억도 많았고,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th0IKyKGTL"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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