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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코바나 대가성 협찬' 의혹 컴투스 의장 소환‥내일은 윤상현 출석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6 2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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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B6JgFrFOlf"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bPia3m3ICV"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7cce1c4d94bd7833a19d83cc9ab6c681dd82e261210345b719d23d0e1e3d784a" dmcf-pid="KQnN0s0Cl2" dmcf-ptype="general">특검팀이 김건희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에 수억 원대 협찬금을 냈던 기업인을 불러 조사했습니다.</p>
          <p contents-hash="f56d862fc3b92c478d7c6c78b1a3006a33f612c05557095983e7cc181fe1b22d" dmcf-pid="9xLjpOphl9" dmcf-ptype="general">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대가성 후원인지 살펴보는 건데요.</p>
          <p contents-hash="708ad78759a43e7f83126b7a7bed62c8e51754fc85dc769f298d8efd96a12b5c" dmcf-pid="2ECTQtQ0hK" dmcf-ptype="general">또 최근 확보한, 김 여사가 해외 순방 때 착용했던 명품 목걸이에 대해선 진품 여부 감정이 진행됩니다.</p>
          <p contents-hash="a2a3e15aa7964827317c78be51fe962f98a0fe597ca95b1058c1c053bc94f47f" dmcf-pid="VDhyxFxphb" dmcf-ptype="general">김지성 기자입니다.</p>
          <p contents-hash="cbd85769e08060f765db4ccf2a340a35c0f50c46d361e9a61a02880ac4c1918b" dmcf-pid="fwlWM3MUhB"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9e240d2c972bb2e36298067ef53e084a3a784d0d5231ca7e3a149e6fb8d04d59" dmcf-pid="4rSYR0RuWq"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던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에 수억 원 대 후원을 했던 컴투스홀딩스 송병준 의장이 특검에 출석했습니다.</p>
          <p contents-hash="f32b6b24acd8ffe56bc628dacedbb292fbd5b82cb75f16f25ddd11459229a64f" dmcf-pid="8mvGepe7lz" dmcf-ptype="general">[송병준/컴투스홀딩스 의장] "&lt;김건희 여사랑 기존에 알던 사이이신가요?&gt; &lt;전시회 요청이 따로 김건희 여사 측으로부터 있었나요?&gt;……"</p>
          <p contents-hash="271618022bd7d2dc0ce6e79ff9748e53ff84dbff2a8cd2b0be0b6adfcc8879f8" dmcf-pid="6sTHdUdzh7" dmcf-ptype="general">모바일 게임 회사 컴투스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코바나컨텐츠에 2억 1,950만 원을 협찬했습니다.</p>
          <p contents-hash="8203767f9c6fb4c38f2bb0e507c57d164f7a662ac4b10dfed4e3ca13a5ad3130" dmcf-pid="POyXJuJqvu" dmcf-ptype="general">이 시기에 송병준 의장은 회사 주식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를 받고 있었는데,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33276beb63de1f9fff823b6c98bc8c6cd9b0dbfb1589c8a24fc5e3901b19028b" dmcf-pid="QIWZi7iBhU" dmcf-ptype="general">이후 송 의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대가성 협찬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 이듬해인 2023년 3월 검찰은 청탁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불기소 처분했습니다.</p>
          <p contents-hash="bc0474757d262c3b31099a1554cd66f0b32623658707353646b5b84a1cc66495" dmcf-pid="xCY5nznbyp" dmcf-ptype="general">사건을 넘겨받은 특검은 송 의장을 상대로 대가성 후원 여부를 다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a059da576f4325f161d3092e2ac2ffff563458b120e423d93d0136b9120fda8d" dmcf-pid="yfRn5E5rC0" dmcf-ptype="general">김 여사 관련 공천 개입 의혹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e0dc19d4ddd86ae92d239593cd654b9862914e564d4e270f873b47533f0edaf9" dmcf-pid="WZUBwPwMh3" dmcf-ptype="general">특검은 어제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측근인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을 불러 명태균 씨와 주고받은 국민의힘 공천 관련 연락에 대해 조사했습니다.</p>
          <p contents-hash="09f2b080684a6db0a8b607854cc0ff59f2fc8de64c2e6e82f4c130914cf032c7" dmcf-pid="Y5ubrQrRSF" dmcf-ptype="general">당시 명 씨는 함 원장에게 김건희 여사에게 보낸 문자라며 "공천을 해주면 사모님의 충복이 되겠다"는 등의 메시지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contents-hash="55028a33ab78a6263af56dc7a4c48c214d7751a4cc6faaf47bf6556cb7d97ac3" dmcf-pid="G17Kmxmeyt" dmcf-ptype="general">관련 조사를 바탕으로 특검은 내일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던 윤상현 의원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p>
          <p contents-hash="8455ce83e60b077a6c0102f27d8868af2dbca4c95b94e27ef07c4f7a54b6d4a3" dmcf-pid="Htz9sMsdl1" dmcf-ptype="general">특검이 확보한 2022년 나토 순방 당시 김건희 여사가 착용했던 걸로 추정되는 6천만 원대 반클리프 목걸이에 대해선 진품 여부 감정이 진행됩니다. </p>
          <p contents-hash="0430a27bbe3f5bda10858033a706b65248a662dfd91aee2ea7be22e62f9173ed" dmcf-pid="XFq2OROJy5" dmcf-ptype="general">당시 김 여사가 착용했던 명품 장신구들이 재산 신고에 빠져 논란이 일었는데, 김 여사 측은 당시 착용했던 장신구가 해외에서 구입한 모조품이라는 진술서를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p>
          <p contents-hash="8c962f7d36fe50934c388f6ac6fce667dfe476352316f16b0bda082436d6323b" dmcf-pid="Z3BVIeIihZ"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지성입니다.</p>
          <p contents-hash="b054751966834fc24a47dea7468f81ed98a1c213e101b01caa6e09aa5e07e1bd" dmcf-pid="50bfCdCnCX"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김진우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c2425b8d19ecc845501d01519493886d1735c1baf6ed07370b8a3a16619028b9" dmcf-pid="1pK4hJhLvH"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824c0012ac2d63932b14f8e305b45a07a017a52eaf7de1bf3605a26f54c64425" dmcf-pid="tU98lilovG"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김진우</p>
          <p contents-hash="c5b2dc7c1348b61a501e005a0202d7f5b6fe2a248324d480067bf9a941d0c8a2" dmcf-pid="F9QdHAHEyY" dmcf-ptype="general">김지성 기자(js@mbc.co.kr)</p>
          <p contents-hash="d473ab4275fb1c982cd4139acd5cdd9557ac76c042ec1fc4aacb55232312a9e9" dmcf-pid="32xJXcXDCW"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39755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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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기중고] '남고 단식 결승' 도겸 vs 김정우의 마지막 일전 남겼다 中총리 "AI, 소수 국가·기업 독점 안돼…세계AI협력기구 설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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