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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이쓴♥’ 홍현희, 엄청났던 ‘제약회사’ 리즈 시절 “눈 예뻐서 번호 많이 물어봐”(김승혜)[핫피플]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6 20: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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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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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d6aba614b757f1baef978b69ec0e90f7af77b41f411f1965f85819b7750b0f" dmcf-pid="pG2z656F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200749131uzpd.jpg" data-org-width="530" dmcf-mid="3O5W0s0C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200749131uz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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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ddaa81a4a0842530ed8d583e3f914a95865b818a25da9962614cfd96e64ece7" dmcf-pid="UHVqP1P3v9"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홍현희가 자신의 리즈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4fa25dda6950b7c3f9ce72346f4062359e2ee20cedc5c6ee4c79f7f32a93e64" dmcf-pid="u6EasMsdSK"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채널 ‘김승혜’에는 ‘해준 잡으러 온 승혜의 절친들 ㅣ 육아 선배들의 매운맛 조언’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7ce7ad085e9fda884dadd097a5d95759b6c416b0ad46e4304130c8ef50eb4ae7" dmcf-pid="7PDNOROJyb" dmcf-ptype="general">이날 김해준, 김승혜의 집에는 홍현희, 고은영이 초대됐다. 홍현희는 “나랑 승혜랑 동기인 거 아냐. 내가 결혼하고 나서 잘 됐다. 사람들은 내가 공채, 무대에 섰던 모습을 많이 모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20854da6da43386ba5e9c4347b703436d86cb36b959d54f93c9f1d0cfabb5dc" dmcf-pid="zQwjIeIihB" dmcf-ptype="general">이어 “26살에 개그맨 시험을 봤다. 그때 승혜가 여자 1등이었고 나는 꼴등이었다. 개그 팀을 만들어줬는데 나랑 승혜랑 팀으로 해보라고 한 것이다. 나는 그때 제약회사를 다니고 있었다. 회사에 아직 얘기를 못했는데 당장 결과물을 짜오라더라”라며 김승혜와 가까워지게 된 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2fcf3c77a0d893fef00fb43f878e463f731e22fa4bab728ca695718866dad86" dmcf-pid="qxrACdCnSq"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이제 공식을 알았다. 내 옆에 예쁜 애, 잘생긴 애가 있으면 내가 잘 되는 것이다. 생각해 보니까 왜 나랑 승혜를 해보라고 했는지 (이제 알겠다). 난 그때까지 내가 예쁜 줄 알았다. 나한테 취해있을 정도로”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44409905a85b187adf9ae2c0c79eef4b61245f2675c310745de974b12ee593b" dmcf-pid="BMmchJhLlz" dmcf-ptype="general">김승혜는 “그때 언니가 연예인처럼 마스크를 항상 끼고 다녔다. 눈이 예뻐서 사람들이 (홍현희에게) 번호를 물어봤다. 그랬다는데 우리는 그 말을 안 믿었다”라고 첨언했다.</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bRskliloS7"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bf04b4700dadaf55072707c7331da9139ab3a5f73159640c724521dacd5b4313" dmcf-pid="KeOESnSghu"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김승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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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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