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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호등' 이무진 "의도적으로 일 줄이는 중…'뱁새' 반응 아쉬워"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6 18: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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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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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eefd8b62df96480087fa3014d9dc8acbfa5a634ecbd4403d798c156db05136" dmcf-pid="ZUxTvrFO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무진 / 사진=팽현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today/20250726182805763fnvz.jpg" data-org-width="650" dmcf-mid="HRhfVuJq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today/20250726182805763fnv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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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무진 / 사진=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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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e3e8b2f57e99d3faee5619bc33b0b47a9cb71beb330973538b3c5bed2637bc93" dmcf-pid="5uMyTm3ICh" dmcf-ptype="general">[여수(전남)=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이무진이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에 출격, 무대를 마친 후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2580615375c2a841c6ace911a5cfb4112d0ab7f56393e3ce3ec9b008dd98a5b" dmcf-pid="17RWys0CyC"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이 개최됐다.</p>
          <p contents-hash="2e05427a72b404f2df91150f0a5411aa4a90875f51833609c3603df9f10dcb0f" dmcf-pid="tzeYWOphWI" dmcf-ptype="general">이날 이무진은 히트곡 '신호등'을 비롯해 '잠깐 시간 될까', '누구없소', '뱁새', '에피소드', '청춘만화'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p>
          <p contents-hash="e328b3ff74184e7d0cc5f429804306a29835672a7631a8342eb6d646b4e21306" dmcf-pid="FqdGYIUlWO"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날이 뜨겁기도 하지만, 관객들의 열기가 뜨거웠다"며 무대를 마친 소감을 이야기했다. 그는 "'뱁새'를 내고 시즌이 시즌인지라, 주마다 페스티벌을 나가고 있다"며 "사실 일이 많이 없다. 제가 의도적으로 많이 안 하고 있다. 작업에 열중하고 있고, 외부에 노출되는 일을 줄이고 있다. 외부보다 내부에서 하는 음악이 더 즐거워졌다. 작업실에 주로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7d4c576f81178de9dadbfd7b3da06f62f9d46d78699aa4fd3ab59783cce6644" dmcf-pid="3OtLnPwMCs" dmcf-ptype="general">지난 5월 발매한 '뱁새' 반응에 대해 "사실 좀 아쉬웠다. 오늘 부른 노래들 중 가장 인지도가 적은 노래였다. 아쉬운 게 느껴지는 무대였다. 그래서 아름다웠다. 대중성은 아쉬울지언정, 소수가 알수록 힘이 강한 노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4c48ba5b035a375f01cf26de64db4bf0d75944815d980b158728ab856f835d7" dmcf-pid="0IFoLQrRCm" dmcf-ptype="general">많은 행사와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있는 이무진은 다음 활동에 대해 "불러주시는 무대를 가고 의뢰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습작도 하고 하다보면 가야할 길이 보이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6b12fb18647346932c571f3cc5a51c2f2cb6188325fc521552b9e7e5458791c" dmcf-pid="pC3goxmeyr"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무진은 "팬분들께는 늘 제 노래를 들어주시고 좋은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관객분들에겐 주의하라고 문자가 올만큼 힘든 상황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면서 제 무대를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Uh0agMsdW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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