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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4세 임신' 박은영 "♥남편, 병원 딱 한 번 같이 가…외로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6 16:52: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faRNeIi5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6796768a4a99e593a99607fae6c345843344b57ee9b38d3767cf37caf210c4" dmcf-pid="H4NejdCn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시험관 시술 비하인드를 털어놓다가 눈물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moneytoday/20250726165301198kdih.jpg" data-org-width="1200" dmcf-mid="W7GCHh7v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moneytoday/20250726165301198kdi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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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시험관 시술 비하인드를 털어놓다가 눈물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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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7798469d70b5600e27ff69510742ce978cd621c6627ff7b1f840071c07bcdf" dmcf-pid="X8jdAJhLYq" dmcf-ptype="general"><br>44세 나이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시험관 시술 비하인드를 털어놓다가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b1b38e0a4e92d1235792c0cc447d402391fb7e25ae8aa7b3b12794316c85c94" dmcf-pid="Z6AJciloZz"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박은영 유튜브 채널에는 'QnA 찍다가 눈물 폭발한 사연(feat. 둘째 시험관 비하인드)'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은영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출산한 지인과 함께 구독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dbb1b348c92133113598fe60574c4ea13aff621b67823ffbf746ca7542d4c45d" dmcf-pid="5PciknSg57"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적은 난포 수, 수정 실패 등 경험을 고백하며 시험관 준비 과정을 털어놨다. 이어 '바쁜 남편은 시험관 병원에 최소한 몇 번 가야 하느냐'는 질문에 "저희 범준 아빠(남편)는 딱 한 번 갔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d6a1c6221f4a2f5021d60f42d786b65200d27eb96bff9d3a0b23864b30c60cbf" dmcf-pid="1QknELvaXu"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여자가 시험관 시술하려면 난임 검사를 한다. 남자도 정액검사를 해야 해서 한 번은 무조건 가야 한다"며 "남편이 바빠 매번 병원에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정자를 한 번 채취했을 때 다 얼려달라고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65b6542be09103dd1aaaac35c8d9bb40f2ed21ed8521fdbe31274fcca097a15" dmcf-pid="txELDoTNZU" dmcf-ptype="general">이어 "남들도 다 그렇게 하는 줄 알았다. 친구가 '주말 부부도 아니고 병원도 가까운데 왜 냉동했냐'고 묻더라. 남편이 워낙 바빴다. 그런데 그렇게 냉동하면 보관료와 해동비가 또 따로 들어간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9f91075efcf834b75cb93167f1b1576bd968df545e6254cb9f3d3f39a69c9e9" dmcf-pid="FMDowgyjY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 같은 경우 냉동으로 배아를 이식했지만 신선 배아를 이식하는 분들도 있다. 최소한 한 번은 병원에 같이 가야 한다. 냉동을 안 시키려는 분들은 매번 같이 가야 한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하시면 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c1c388a7e1fa843e2ff6c950a5bd6f979c1722f377f85ee29c75759aecee52b6" dmcf-pid="3RwgraWAG0"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임신 소식을 부모님께 이야기하니 아빠가 '고생했다'면서 '너 혼자 얼마나 외로웠겠니'라고 하셨다"고 전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8a1d9aa855a1c7121707af72ccd2115f04de6e901d00b482da6df86e185f7f3" dmcf-pid="0t4z8qLKY3" dmcf-ptype="general">그는 "아무도 나한테 이렇게 얘기를 안 해줬고 나도 외롭다고 생각을 안 했었는데 사실 외로웠던 것"이라며 "시험관 시술은 여자 몸에서 모든 걸 혼자 오롯이 다 해야 한다. 남편의 공감과 위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d1d92c162d5378fa0e9856735450cdf4e7a0cf6edf5ea4b05d7ebae0adeaef7" dmcf-pid="pF8q6Bo9YF"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2019년 사업가 김형우씨와 결혼해 2021년 아들 범준군을 품에 안았다. </p>
          <p contents-hash="5ee9b5106fe74b7690e8012c9886ee20fd12f4fd29e1eb35596695c07126e0d1" dmcf-pid="U36BPbg2Gt"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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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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