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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뮤지컬도 OTT로 본다…EMK 대표작 6편 디즈니+行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5 23:21: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엘리자벳' '팬텀' '몬테크리스토'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마리 앙투아네트' 8월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4SWxwMF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e35f7897b787124cab07029d8524ec5d0a3a8109666b7a0a2f4a9ab2286692" dmcf-pid="yvh6MyBW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JTBC/20250725232110689jmix.jpg" data-org-width="560" dmcf-mid="V0ATGRme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JTBC/20250725232110689jmi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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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의 대표작들을 이제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감상할 수 있게 됐다. 
           <br>
           <br> EMK에 따르면 그동안 공연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고품격 무대 작품들이 오는 8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를 통해 기존 뮤지컬 팬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깊은 울림과 새로운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r>
           <br> 디즈니+는 8월부터 3주에 걸쳐 6편의 EMK 대표 뮤지컬 '엘리자벳' '팬텀' '몬테크리스토'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마리 앙투아네트'를 공개한다. 국내외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형 뮤지컬들이 선사한 무대 그대로의 감동을 고화질 영상으로 담아내 주목도를 높인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653a44b1152d3bae06c5ba0cbf42c296b60f6105a59935c3b368b96685da42" dmcf-pid="YGyRiXVZ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JTBC/20250725232112075zdyx.jpg" data-org-width="560" dmcf-mid="fbewO9g2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JTBC/20250725232112075zdy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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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a7f8247a1106fd87fa9b2041465aa42ea024d5c570f285469dbe61880f2f36" dmcf-pid="HXYdL541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JTBC/20250725232113378vped.jpg" data-org-width="560" dmcf-mid="4dewO9g2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JTBC/20250725232113378vpe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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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deeb2129d6a251b2bcf2fc600be230ff43f7ddee36ae504722d99953fdae6a7" dmcf-pid="XZGJo18tpS" dmcf-ptype="general">
            내달 6일 첫 포문은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와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가 연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후 엘리자벳 폰 비텔스바흐가 겪었던 죽음에 대한 고뇌와 사랑 그리고 그녀의 인생을 그린 작품. 1992년 개막 후 한국을 포함해 14개국 이상 10개의 다른 언어로 공연되며 12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인 뮤지컬이다. 
           <br>
           <br> 공개되는 영상은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 실황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세계 뮤지컬 실황 영화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를 도입해 입체적이고 생생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호평을 받았다. 옥주현, 이해준, 이지훈, 길병민, 주아, 장윤석 등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려냈다. 
           <br>
           <br>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1910)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팬텀'의 실황으로, 2021년 개봉해 다양한 시네마틱 뷰와 배우들의 눈빛과 손짓, 표정 하나하나까지 모두 담은 클로즈업 뷰, 최적화된 사운드로 관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규현, 임선혜, 윤영석, 신영숙, 에녹, 김주원, 윤전일, 임기홍 등 아티스트들이 아름다운 선율과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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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d5d5cf66172ba7093295babfb32a552bbe5521ca360f2324c204a086187c0a" dmcf-pid="Z5Higt6F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JTBC/20250725232114733uhdh.jpg" data-org-width="560" dmcf-mid="8shdL541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JTBC/20250725232114733uh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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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JTBC/20250725232116111iyqb.jpg" data-org-width="560" dmcf-mid="6FGNkue7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JTBC/20250725232116111iyq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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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f1ff380aa94cf44ed68917dcdb64948de67dfd7b2ed31a8c84f78294ffa9ef8" dmcf-pid="1tZLN3Q03C" dmcf-ptype="general">
            13일에는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와 '웃는 남자'가 공개된다.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가 정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몬테크리스토'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는 2020년 공연 실황을 8K 시네마틱 카메라 14대로 촬영해 최초로 온-스테이지 밀착 촬영을 구현한 실황 영화다. 
           <br>
           <br> 250벌의 의상, 118번의 무대 전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2.5톤 규모의 거대한 무대 세트 등 압도적인 스케일은 물론, 8K 시네마틱 카메라 14대를 활용한 밀착 촬영과 유관중, 무관중 버전의 이중 촬영을 선보인 최초의 뮤지컬 실황 영화라는 점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카이, 린아, 김준현 등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압권이다. 
           <br>
           <br>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렌의 삶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를 되묻는다. 초연부터 세 번째 시즌까지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은 박강현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따뜻하면서도 강인한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br>
           <br> '웃는 남자' 역시 지난 2019년 영상화 되어 전국 17개 상영관에서 개봉,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독창적인 무대미학과 음악,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가 어우러져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박강현, 양준모, 민경아, 신영숙 등 최정상 배우들이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4c90e6d5f946807e9cf4db281040f9eaea68023de4a42222e16178b142f508" dmcf-pid="tJRH1nhL7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JTBC/20250725232117442gewu.jpg" data-org-width="560" dmcf-mid="P0OfPS7v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JTBC/20250725232117442ge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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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JTBC/20250725232118764osrs.jpg" data-org-width="560" dmcf-mid="QJJ53gva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JTBC/20250725232118764osr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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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d235735c9882d68092a65d848a743199301b38497bb4b217a2dd1004ce5762d" dmcf-pid="3ndZFoSgFs" dmcf-ptype="general">
            대미를 장식할 20일에는 '엑스칼리버'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안방 1열 관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아더 왕의 전설을 재해석, 왕의 숙명을 지닌 평범한 청년 아더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왕의 숙명을 지닌 주인공의 성장 서사를 웅장한 스케일로 풀어낸다. 카이, 박강현, 김소향, 신영숙 등이 출연한다. 
           <br>
           <br>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루는 작품이다. 김소향, 정유지, 도영, 김준현 등이 출연해 인간의 존엄성과 시대적 비극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br>
           <br> '엘리자벳', '팬텀', '몬테크리스토',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마리 앙투아네트'는 뮤지컬 마니아는 물론 입문자까지 모두를 사로잡을 명작들로, 이번 디즈니+ 공개는 공연을 관람했던 관객들에게는 당시의 감동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기회를, 공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웠던 이들에게는 고화질 영상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통해 뮤지컬의 진가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전망이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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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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