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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폭싹' 제니 엄마 김금순 "두 아들 둔 화려한 돌싱, 둘째는 미국 유학"(편스토랑)[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5 2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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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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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e2c2c232a40addfbd87b2fa54560041f1c9d928f1665ec41940f82109500f7" dmcf-pid="WMIFP6kP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편스토랑 김금순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today/20250725212952436qhmo.jpg" data-org-width="600" dmcf-mid="QVaH29g2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today/20250725212952436qhm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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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김금순 / 사진=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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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2862b5bbe001f6d06c904c8d0371885372f93167cd8154f1200f9c311fa0310" dmcf-pid="YivueRmel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금순이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95b5866a095152037133fa24ced1f55a8c14731aed43b6f69ed5177245f074ec" dmcf-pid="GnT7desdlp"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 제니 엄마를 열연했던 배우 김금순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a59ed2b533f7002fe7389a7d5a73e48a5eb5cf88b5f051c70222ac614cc0b41d" dmcf-pid="HLyzJdOJl0" dmcf-ptype="general">30년 넘게 배우로 살아온 김금순은 최근 화제가 된 '폭싹 속았수다'를 포함해 약 73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내공을 다져왔다.</p>
          <p contents-hash="21e3f7568834e153af1ed14d49f18709642cf5ed7502b03bb35d86040b79d51e" dmcf-pid="XoWqiJIiy3"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VCR 속 김금순은 시상식 참석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올해 그는 배우 전도연, 송혜교, 김고은, 조여정과 함께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최우수 여자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김금순은 "무명이 길었지만, 무명이라 생각하지 않고 했다"고 말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9c86415a694a75fe6c8d120f6fbd31715931613a3004568e14c9230acc7b63" dmcf-pid="ZgYBniCn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today/20250725212953718oahp.jpg" data-org-width="600" dmcf-mid="xo36kcGk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today/20250725212953718oa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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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ff884c8a2fbb4cd03ae7dbb8c93032d68c7b55d3d686bdec0f6c297ec5e3d99" dmcf-pid="5aGbLnhLWt" dmcf-ptype="general"><br>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김금순은 "전 돌싱이다. 둘째 아들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다. 첫째 아들은 저와 살고 있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0b4128f1817d5f2bd22250026c235f256bc61708badf4437a279477c8f5ce6d4" dmcf-pid="1NHKoLloT1" dmcf-ptype="general">특히 첫째 아들과 다정한 모습은 놀라움을 안겼다. 첫째 아들은 시상식을 앞두고 긴장하는 엄마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 차 트렁크 이벤트까지 선물해 김금순을 감동하게 했다. 아들은 긴장하고 있는 엄마 김금순에게 "고생많으셨다"며 손을 꼭 잡아주기도. </p>
          <p contents-hash="22af50ebe0203e0c014ad7c197b9977ab9838a2543621cb4ac985a5db70ab1bf" dmcf-pid="tjX9goSgC5" dmcf-ptype="general">김금순은 "표현도 많이 하고 많이 싸우고, 안고 뽀뽀하고 얘기도 많이 한다. 속 얘기도 많이 한다"고 남다른 모자 사이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FAZ2agvaW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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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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