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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현희, 제약회사 다니던 리즈 시절 "예뻐서 마스크 써도 번호 물어봤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5 21: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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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fOUCuURut7"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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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김승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10asia/20250725213302477zjdb.jpg" data-org-width="973" dmcf-mid="2FKW9Ko9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10asia/20250725213302477zjd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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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김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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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be1488fcd486b7234f908c065604d24423a27ba06f78c346ab5ee4104bd511e" dmcf-pid="8C7lz7dztU" dmcf-ptype="general"><br>개그우먼 홍현희가 제약회사에 다니던 시절을 언급하며, '리즈 시절' 외모 에피소드를 전했다.<br><br>25일 김승혜의 개인 채널에는 "해준 잡으러 온 승혜의 절친들 | 육아 선배들의 매운맛조언 | 홍현희 고은영 김해준 김승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는 고은영과 함께 절친 김승혜, 김해준 부부의 집을 찾았다. 대화를 나누던 중, 홍현희는 김승혜와 함께 개그맨 시험을 준비하던 시절을 떠올렸다.<br><br>홍현희는 "내가 결혼하고 잘 돼서 개그맨 공채인지를 모르는 분들이 있다"며 "26살에 SBS 개그맨 시험을 봤다"고 밝혔다. <br><br>이어 "개그맨 시험 1등은 김승혜, 나는 거의 꼴등이었다"고 웃으며 회상했다. 당시 홍현희는 제약회사에 다니고 있었다고.<br><br>김승혜와 같이 개그 콘테스트를 준비했다는 홍현희는 "그렇게 같이 팀이 돼서 방송에 나갔고, 나도 붙었다. 옆에 잘생기고 예쁜 애가 있으면 나는 잘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홍현희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그는 "그땐 내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다. 나에게 진짜 취해있던 시절이다"고 고백했고, 이에 김승혜도 "언니는 항상 마스크를 끼고 다녔다. 눈이 예뻐서 사람들이 번호를 물어봤다"고 덧붙였다.<br><br>또 홍현희는 신이 하관을 만들다가 어휴 하고 포기한 것 같다"며 특유의 셀프 디스 개그로 현장을 폭소케했다.<br><br>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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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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