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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라이’ PD “‘스토브리그’·‘라켓소년단’ 잇는 스포츠 드라마, 부담감 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5 14: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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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WaPkHE5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6de60bde44a88df881d2a0beace87824f4cbee110972257d5ba8c9b6dd2a28" dmcf-pid="qnliVaTN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라이’. 사진l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today/20250725143610835iphe.jpg" data-org-width="650" dmcf-mid="7PIeKLlo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today/20250725143610835ip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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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 사진l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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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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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 장영석 PD가 SBS 스포츠 드라마 계보를 이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930b2f7ee3c158b4a2b05e0c709b5d0e5879c29a72badda85e45e2faa9e678b0" dmcf-pid="bovL4jWAZs"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장영석 PD,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d4e453a740ac74a899204820226f663fced427ba6139ac01fc7eda1a7d633015" dmcf-pid="KgTo8AYcZm" dmcf-ptype="general">이날 장영석 PD는 ‘트라이’에 대해 “폐부 위기에 몰려있는 한양체고 럭비부 친구들이 럭비계 문제아였던 주가람이 감독으로 오게 되면서 같이 우승에 도전하는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73e264e94cdd50febd8984e84fa67154a0fb298246918500fcfb7845495e0b93" dmcf-pid="9ayg6cGktr" dmcf-ptype="general">‘스토브리그’, ‘라켓소년단’ 이후 SBS가 오랜만에 내놓는 스포츠 드라마인데 부담감은 없었냐는 말에 장영석 PD는 “저 역시도 즐겁게 봤던 드라마들이라서 그 계보를 이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bdd5b8204286fef2ddc7f58a80a3bbb4c618ed4168a6e0c048e4a8d6f67dece7" dmcf-pid="2NWaPkHEXw" dmcf-ptype="general">이어 “럭비라는 종목이 몸으로 부딪히는 운동이다 보니까 박진감 넘치고, 날것을 즐거움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과 목표를 가지고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9d304112d1d5cc055d702e2cd85f0543cb9a2eaa93ac4c77e979b506b10b554" dmcf-pid="VjYNQEXDGD" dmcf-ptype="general">한편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p>
          <p contents-hash="d3474354f7c1ec83023dce4c9265105c8e384a459e6abc310027f724d2abe2d7" dmcf-pid="fAGjxDZwZE"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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