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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헤비메탈의 아버지' 오지 오스본...향년 76세로 별세 [TF사진관]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5 13: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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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s7uNyjk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54f0e4da937752a76aeeb7138bf80171fea7cddc805422967ae7795506e374" dmcf-pid="qPG68I0C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 사바스의 오지 오스본이 2016년 9월 24일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에서 열린 오즈페스트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캘리포니아=AP.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HEFACT/20250725134258086lefh.jpg" data-org-width="640" dmcf-mid="trcLnH2X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HEFACT/20250725134258086lef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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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사바스의 오지 오스본이 2016년 9월 24일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에서 열린 오즈페스트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캘리포니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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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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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2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오지 오즈번의 팬들이 고인의 별 판에 헌화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HEFACT/20250725134259348stvg.jpg" data-org-width="640" dmcf-mid="FqAniG9H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HEFACT/20250725134259348stv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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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오지 오즈번의 팬들이 고인의 별 판에 헌화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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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2052448d0be960974a9d584a01679d2c2817fc9c5cee931bd52baa4b0564f98" dmcf-pid="KMZxQluSjY"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전설적인 록그룹 블랙 사바스의 리드 보컬이자 '헤비메탈의 아버지'로 불린 오지 오스본이 별세했다. 향년 76세.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7b1bb4193fb6af77627d6e73730628ce3d61106b431f3ef1199226c0a9a66e" dmcf-pid="9R5MxS7vN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지 오스본이 2020년 1월 26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HEFACT/20250725134300734bbcm.jpg" data-org-width="640" dmcf-mid="3ECDEURuj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HEFACT/20250725134300734bb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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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 오스본이 2020년 1월 26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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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e8203994e9df9ab88b250afec14584031961a836b15822b561ecbcace09a317" dmcf-pid="2e1RMvzTgy" dmcf-ptype="general">
           <br>지난 22일 오스본은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오스본의 가족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이라며 "그는 마지막 순간 가족과 함께 사랑으로 둘러싸여 있었다"고 성명을 냈다.
          </div>
          <p contents-hash="05f1eefed853b59b57666f05fb0e7377821b5db5b93a10492b9a0b0d05d9c9e3" dmcf-pid="VdteRTqykT" dmcf-ptype="general">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 2019년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오스본은 올해 1월 병으로 인해 더이상 걸을 수 없다고 고백했다. 지난 5일 블랙 사바스가 처음 결성된 곳인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은퇴 공연을 가지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af91c1d7cc8588a18f786bac40e8ecb94ba870e878ec72265f5e1646feae61" dmcf-pid="fJFdeyBW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故) 오지 오스본이 2022년 9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서 열린 프로 미식축구협회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하고 있다. /잉글우드=AP.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HEFACT/20250725134301969hxzl.jpg" data-org-width="640" dmcf-mid="0SOWy6kPa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HEFACT/20250725134301969hxz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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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오지 오스본이 2022년 9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서 열린 프로 미식축구협회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하고 있다. /잉글우드=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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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e1c76b89f13550bedf600d41f73a06862292d8a5d586ee4a2038537a9db69f8" dmcf-pid="4i3JdWbYgS" dmcf-ptype="general">
           <br>한편, 오지 오스본은 1970년대 헤비메탈 밴드 '블랙 사바스'의 보컬로 데뷔해 헤비메탈 장르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독특한 음색과 충격적인 퍼포먼스, 무거운 사운드로 '어둠의 왕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큰 성공을 거뒀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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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지 오스본의 팬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오지 오스본의 이름을 손가락에 새기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HEFACT/20250725134303254raiv.jpg" data-org-width="640" dmcf-mid="pZv5Zesd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HEFACT/20250725134303254rai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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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 오스본의 팬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오지 오스본의 이름을 손가락에 새기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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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6a07d53364555f1c524b2b8c584917be3574e5a4f01a68a9b37f27deafec98a" dmcf-pid="6LpniG9Hjh" dmcf-ptype="general">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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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22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있는 오지 오즈번의 별 판 옆에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HEFACT/20250725134304771kwyj.jpg" data-org-width="640" dmcf-mid="U6kCIKo9k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HEFACT/20250725134304771kwy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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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있는 오지 오즈번의 별 판 옆에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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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327e04d7a4b6879286514692fce39b322ee67aac8d746654bf29019730425c6" dmcf-pid="Qm4rw7dzAI" dmcf-ptype="general">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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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지 오스본을 추모하기 위해 꽃을 들고 있는 팬. /버밍엄=AP.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HEFACT/20250725134306028zldz.jpg" data-org-width="640" dmcf-mid="ueKcA3Q0a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HEFACT/20250725134306028zl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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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 오스본을 추모하기 위해 꽃을 들고 있는 팬. /버밍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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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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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지 오즈본의 별 판에 고인을 추모하는 촛불과 꽃들이 놓여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HEFACT/20250725134307294wnvg.jpg" data-org-width="640" dmcf-mid="7d1RMvzTa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HEFACT/20250725134307294wnv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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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 오즈본의 별 판에 고인을 추모하는 촛불과 꽃들이 놓여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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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fdcb3fd27f67743fd475e71fcdee8a1ee33b1dbd9c3e26fbc71ff24ca7de352" dmcf-pid="YVv29w5rcr" dmcf-ptype="general">
           <br>yennie@tf.co.kr
           <b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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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31164b675734b636e2084f749d04bed1cca0f8e0420f63e3a373cac89e0b07a" dmcf-pid="GfTV2r1maw"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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