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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북한도 '방해 전파' 끊었다‥APEC 정상회의에 김정은 초청?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4 20: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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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3LUncG9HTR"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0ouLkH2XyM"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e7ea8d7f73dc0bf4d5869e3f580d58405dd06a80a30b5ae16ec0934fc4b20aec" dmcf-pid="pxZQnhUlSx" dmcf-ptype="general">북한이 우리 정부의 대북방송 중단에 맞춰 방송 교란용 방해 전파 송출을 멈췄다고, 정부 고위관계자가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e318d7f6f1628b20d04c209a3ab102610b23ecaf3bf5a1329524add3477ef64f" dmcf-pid="UM5xLluSyQ" dmcf-ptype="general">"북한이 아직은 담을 쌓고 있지만 대화에 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는데, 조심스럽지만 APEC 정상회의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초청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32ec4e52900674042cb88e267ac9363a3d4b37f0da2317f56455fc8bb033247e" dmcf-pid="uR1MoS7vWP" dmcf-ptype="general">신재웅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contents-hash="37f4e9a29c9cd00e13c6e3007f85edc3c59db12bc40595bc6af9fac5f4f27e16" dmcf-pid="7etRgvzTS6"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5e953d8c2122f923f5b654146aa34e0240fa6ea709da1bbfe9aa93376382106a" dmcf-pid="zdFeaTqyh8" dmcf-ptype="general">이종석 원장이 취임한 뒤 국가정보원은 대북 라디오 방송과 TV 방송을 순차적으로 중단했습니다.</p>
          <p contents-hash="6f5a24324de58d725e68614a5020341bc56906818258250136fdaa8ddaa1ca31" dmcf-pid="qJ3dNyBWC4" dmcf-ptype="general">그리고 지난 22일 밤 10시쯤, 북한 주민들의 청취를 막기 위한 북한의 방해 전파가 끊긴 정황이 포착됐습니다.</p>
          <p contents-hash="030529d4a8b2470f6d941b5a7bdeab7f8e2e055f5a1bdbbb976d5c165a8931d5" dmcf-pid="Bi0JjWbYhf" dmcf-ptype="general">정부 고위관계자는 "북한이 송출하는 방해 전파 10개의 주파수가 중단됐다"며, "북한도 상응하는 조치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660fab2e6049abbc90183ebbd7674c51d5943bb36c24a17dc9010941c414e9ba" dmcf-pid="bnpiAYKGCV" dmcf-ptype="general">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과 대북전단 살포 저지 등 긴장 완화 조치를 이어가고 있는 정부는, 북한이 대남 방송을 재개하지 않는다면 "먼저 대북 방송을 하지는 않겠다"는 방침입니다.</p>
          <p contents-hash="8da1c6f694b045cc0d482690b5b9b76347ecf29a66e55d318c14a75f6311d97d" dmcf-pid="KbhB8cGkl2" dmcf-ptype="general">북한은 이미 지난해 1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적대적 두 국가' 방침에 따라 대남방송 일체를 중단한 상태입니다.</p>
          <p contents-hash="50fd4962616175bc90877d1e99ea57ab0643252f9e8fbbf25b186f3e19bae6b3" dmcf-pid="9Klb6kHEy9" dmcf-ptype="general">정부 고위관계자는 "북한이 담은 쌓고 있지만 대화에 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면서, 특히 "미국이 확실한 메시지를 발신해주길 바라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p>
          <p contents-hash="f6916c97077c40144fdbf351a039dd9ef57fcdca93c4486ff38c44994cc4bad2" dmcf-pid="29SKPEXDWK" dmcf-ptype="general">[임을출/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북한은)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들이 믿을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그런 미국 측의 상응하는 행동 조치를 이제 기다리겠다‥"</p>
          <p contents-hash="b59c9e853080ccd26d6e9f201e736dab65ca73b049ec1d69b72961192d308dd8" dmcf-pid="V2v9QDZwCb" dmcf-ptype="general">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김 위원장을 초청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 북미 대화가 재개되지 않은 만큼 정부는 아직은 신중한 입장입니다.</p>
          <p contents-hash="7be212cdd75c0f92d29f44bfbd81e6954de2a6e7817873aa1ca81e8e9732f885" dmcf-pid="fVT2xw5rhB" dmcf-ptype="general">북한 역시 2~3개의 방해 전파와 함께 선박 운항에 영향을 주는 'GPS 교란' 전파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p>
          <p contents-hash="845f7ef53e7dc442cea3fa904f40550e42ae64438ca6997e42c72f549a8d28ee" dmcf-pid="4fyVMr1mCq" dmcf-ptype="general">이재명 정부의 화해 분위기 조성에 공개 반응을 자제하고 있는 김 위원장은 포병 사격훈련을 참관하며 '주적'을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aeaf1130c58b0fe9a94cbe812bb811c5eaf9305bfd99f1ec15d229cb52a0bdc3" dmcf-pid="84WfRmtsTz" dmcf-ptype="general">[조선중앙TV] "(김정은 위원장은) 가장 확실한 전쟁억제력은 가장 철저한 주적 관점이라는 것을 다시금 상기시킨다고 하시면서‥"</p>
          <p contents-hash="c1203e28387d3e490181ee439877a5bce6b5f192fb3f9920a4eefb3c3d03c949" dmcf-pid="68Y4esFOv7" dmcf-ptype="general">통일부는 다만 "주적의 구체적인 대상을 밝히지는 않았다"며 "대남 또는 대미 위협 의도로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p>
          <p contents-hash="23e40192bd9aded3df65cfec8e0eff05e7a7b44b9f935f497ee5c80fa7a9e108" dmcf-pid="P6G8dO3Ilu" dmcf-ptype="general">MBC뉴스 신재웅입니다.</p>
          <p contents-hash="1b83f2cf82adb5075b442504ee541ec8f3ac33349bc1e7d24800b5b0900bc65d" dmcf-pid="QvdSXVNflU"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권시우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234f58899d2dd4edc5fa3a8e2ede5394f96ed305dc7d39c010db2791dad51b8a" dmcf-pid="xTJvZfj4Sp"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704ea87a9a1c15c069c013b30fcc2c811fea57dd791402fe8d1c7c1ceaa01e41" dmcf-pid="yQXPiCphy0"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권시우</p>
          <p contents-hash="ccaf25d32eb53fb8396d7ebca5d06bebb5498718c48c669a51fbf15afb0f4c9d" dmcf-pid="WxZQnhUlW3" dmcf-ptype="general">신재웅 기자(voice@mbc.co.kr)</p>
          <p contents-hash="d94ef66f1f5b5d23c486b10d06ed4a153e47f7d8f5f612854593ad2e1c7749e1" dmcf-pid="YM5xLluSlF"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39210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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