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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의 조정 제안…"단, 민희진 감사 전 어도어로 돌려달라" [TD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4 18: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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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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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64e1fa9acd802828b8720d2dc0bc28e50452bb72eb4803c188f12271b9d479" dmcf-pid="tHQit6kP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tvdaily/20250724182948370jhkx.jpg" data-org-width="658" dmcf-mid="5y0BsFP3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tvdaily/20250724182948370jh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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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이데일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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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5a070159372e3d827d19a2ef8d8cd1fb74bd2a574f0e3d758c30f66ad6b12eb" dmcf-pid="FXxnFPEQT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뉴진스 측이 어도어와의 조정 의사를 드러냈다. 하지만 조정의 조건을 살펴보면 사실상 ‘거부’에 가까웠다.</p>
          <p contents-hash="cfbd72a1ee2ab2a721b7f3860dfbfc79ed96f880211a0e5a42852be244cdf1af" dmcf-pid="3ZML3QDxhU"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24일 오후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세 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b456422207e4874d86d8605d64011f2fe28fcec2f303e21a95596b7f4d94e35" dmcf-pid="05Ro0xwMSp" dmcf-ptype="general">이날 뉴진스 측 변호인은 변론 과정에서 지난해 4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에 대한 감사가 이뤄지기 전 어도어와 현재의 어도어를 유심을 바꿔 끼운 휴대폰에 비유했다. </p>
          <p contents-hash="f46fa7fcfa33db41b7768a8d216eef922b9bd1b155ca831778ab1d22da678f9e" dmcf-pid="p1egpMrRh0" dmcf-ptype="general">믿고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한 경영진 포함 구성원들이 존재하지 않는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형성될 수 없다는 주장을 펼쳤다.</p>
          <p contents-hash="71631ea7975554e160a3e5ce34e34ecc86ddc0929b3f07aa73011b491d6a7e76" dmcf-pid="UtdaURmeh3"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재판부에 조정 의사를 밝혔음도 알렸다. 조정 조건은 “민 전 대표에 대한 감사가 이뤄지기 전인 2024년 4월 이전의 어도어로 돌아간다면”이었다. </p>
          <p contents-hash="f5c46e78bdad4e0a5e60f0b0403794d825f653d04020d4be2727768a0bb8cf6c" dmcf-pid="uFJNuesdhF" dmcf-ptype="general">뉴진스 측 변호인은 “협의하고자 하는 장을 열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6da029d5bdc26cf8d3a20acb7b2625aa79803567a7fb90413bc2d2eee72fbc49" dmcf-pid="73ij7dOJCt" dmcf-ptype="general">어도어 측은 여기에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뉴진스 멤버들과의 합의 의사를 지속적으로 내비쳐왔지만, 뉴진스 측이 어도어의 현 경영진과 직원들에 대한 불신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온 것에는 불편을 표한 바 있다. 이날도 뉴진스 측의 관련 주장에 “(어도어의 현 직원들을) 무능력자로 폄훼하는 것이 유감스럽다”는 반박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9fc7107d5084033db1846687f2e12f6a9f45e0e9028b438079352f15236481c" dmcf-pid="z0nAzJIiC1"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계약 소송의 선고기일을 오는 10월 30일로 잡았다. 그 전인 8월 14일을 조정기일로 잡고 양측의 협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했다. 재판부는 “양쪽에서 안을 하나씩 가져와 달라”고 요구했다.</p>
          <p contents-hash="f086e69c5d87c391d170af0a7a8d59faf214cb8d5e1e098fd9b119dd311f036f" dmcf-pid="q1egpMrRS5"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BtdaURmehZ"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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