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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규리, ‘사기 혐의’ 前 남친에 금품 수수 의혹…소속사 “사생활 확인불가” [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3 10: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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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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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규리. 사진| 본인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SEOUL/20250723101636674uxes.png" data-org-width="481" dmcf-mid="1UjcjCph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SEOUL/20250723101636674uxe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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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규리. 사진| 본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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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9924f47fea6bdf34ddb11e7055fdbf08b715561c3a6b720f1805550b1047377" dmcf-pid="3Afq76kPv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박규리가 전 연인 송자호 피카프로젝트 대표로부터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a3dc0d053a956962c8e501cf7ca41023450946d594f5ce7afe060ee433f96041" dmcf-pid="0c4BzPEQyq" dmcf-ptype="general">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포츠서울에 박규리의 피카코인 관련 의혹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38bba205def902c60dccf60d584d6d9760b0130f7b70049cee621a6a56bc5a0" dmcf-pid="pk8bqQDxyz" dmcf-ptype="general">앞서 박규리는 지난 2019년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 장손이자 재벌 3세 송자호 대표와 공개 연애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21년 송자호 대표의 음주운전이 적발되며 결별했다.</p>
          <p contents-hash="5341bda35e11f1c1d72f81e848fe6febc2f45dcaae3871fdf6e6f1a2790fb998" dmcf-pid="UizF1bLKW7" dmcf-ptype="general">그러나 송자효 대표는 지난 2023년 7월 암호화폐 관련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배임, 업무방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p>
          <p contents-hash="e01941a68ce96081f0b70279f4e65386f8a72e9f4c49b7f6c2fc3da089ab1136" dmcf-pid="unq3tKo9Su" dmcf-ptype="general">송 대표는 이른바 ‘청담동 주식 부자’로 이름을 알린 이희진, 이희문 형제 등과 공모해 코인 투자자를 모집, 가상화폐인 피카코인 시세를 조작하는 등의 행위로 339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지난해 7월 기소됐다.</p>
          <p contents-hash="1f562ec887bbae245017f479ebbcc4b846171812fb1ef8113135be9b522c5c5d" dmcf-pid="7LB0F9g2vU"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규리는 이달 16일 송 대표 사기 혐의 사건 공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규리는 송 대표의 코인 사업 일부분에 참여했으나 불법 코인 사업 및 시세 조작 등의 범죄 행위엔 가담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5c796efca9b1c7f5deaaa4f663ab17ab83990096302fd92109ebf0b0e4d9d0c" dmcf-pid="zobp32aVvp" dmcf-ptype="general">그러나 매체 iMBC는 박규리가 해당 사태와 관련해 송 대표로부터 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데 더해 코인을 매도해 2600만원 상당의 수익을 챙긴 정황을 보도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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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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