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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코스비 가족' 아들 테오, 해변서 익사..향년 54세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3 10: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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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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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d443fc98264ef7b2a1b5c876e0926031e392d320d09f10b7fc89c4130b39b4" dmcf-pid="HKFnDTqy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t;사진=AP연합&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100544351plto.jpg" data-org-width="1200" dmcf-mid="Wc5dcluS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Chosun/20250723100544351plt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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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사진=AP연합&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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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f9f79ddb32a56e9792256b75d11762182c63d0c290152a8c0d56de53bacae2a" dmcf-pid="X93LwyBW3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1980~90년대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시트콤 '코스비 쇼'(The Cosby Show)의 '테오' 역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말콤-자말 워너가 향년 54세로 별세했다.</p>
          <p contents-hash="85e53e5cee8b1d69dca03bf2abefd174529318741a4eb87be7edcf0df228f592" dmcf-pid="Z20orWbYUb" dmcf-ptype="general">코스타리카 경찰 당국은 말콤-자말 워너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오후, 카리브해 연안 코클레스 해변에서 수영 중 이안류에 휩쓸려 익사했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p>
          <p contents-hash="5d9351cf25c1e164d4cf5b23f468d3dc8255b4aed91ff5a3a5e8bfca5c19854e" dmcf-pid="5VpgmYKGuB" dmcf-ptype="general">당시 말콤-자말 워너는 가족들과 휴가 중이었으며, 사고 직후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 의해 물 밖으로 구조됐지만, 응급 구조대가 도착했을 땐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당국은 전했다.</p>
          <p contents-hash="ff068133fafc79bcbea35de01a54876cd7ffa3d133b0326189a0f61ebccdf031" dmcf-pid="1fUasG9HFq" dmcf-ptype="general">말콤-자말 워너는 1984년부터 1992년까지 NBC에서 방영된 시트콤 '코스비 쇼'에서 주인공 빌 코스비의 아들 '테오 헉스터블'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398b42cbed041421ec0b5cc4de02499e321385e5ca832312f15ab87b8b0c6b41" dmcf-pid="t4uNOH2XFz" dmcf-ptype="general">미국 중산층 흑인 가족의 일상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 '코스비 쇼는 한국에서는 '코스비 가족 만세'로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p>
          <p contents-hash="cf2c6a09099b4855f9c8eecc721428808d536bd5f5aa876cd04ee4d48b2c9360" dmcf-pid="F87jIXVZz7" dmcf-ptype="general">극 중 '테오 헉스터블'은은 다섯 자녀 중 유일한 아들로, 청춘의 고민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미국 청소년 남성의 전형으로 평가받았다. 이 역할로 워너는 1986년 에미상 코미디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8dc456f82fdc6475363ac179b95e6e7b66a7533be6f3c8f57bf38a3839118f4" dmcf-pid="36zACZf5uu" dmcf-ptype="general">tokkig@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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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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