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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친 SNS 하지 말라'는 남자에 이수근 "너희 결혼할 확률 1%도 안돼"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2 16:37: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W0YhUlc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d1ed9b35484219a9f0bc6fd4dba5d817ce3bf81b70b4e95ec613535401ee64" dmcf-pid="5FsYOkHEa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질투가 많은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egye/20250722163754869uzne.jpg" data-org-width="1200" dmcf-mid="FQtHTO3I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egye/20250722163754869uz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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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가 많은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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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질투 많은 남자 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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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f6c85e2722cc7c9fe0454b7d9022d1490ac19e92a2369d918436e82fe0bc00e" dmcf-pid="t0IHCDZwc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대학생이라는 23세 사연자가 남자 친구와 함께 출연했다. </p>
          <div contents-hash="1b9129083195ef5e8c7f9efefc98ca98fa535ed1be377ceea9aae8db50af37f9" dmcf-pid="FpCXhw5raG" dmcf-ptype="general">
           사연자는 “사귀고 보니까 남자 친구가 질투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다”라며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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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dc5d78857bcdc48e1063d5bda8bfd3b0d76cfe6a38ae64a1465e722508ee0d" dmcf-pid="3UhZlr1m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질투가 많은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egye/20250722163755136atpt.jpg" data-org-width="1200" dmcf-mid="3pSODaTN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egye/20250722163755136atp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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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가 많은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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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2d40b32e1ef9b07ee7005c7b3f088eb07d2b702b168a3abb10b6ab1ca414334" dmcf-pid="0ul5SmtsoW" dmcf-ptype="general">
            사연자는 남자 친구와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처음 두 사람이 만났을 때는 사연자는 다른 남자 친구가 있었고, 남자 친구도 “다른 사람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e6f42d9b681b4cba77de87affc32198e33811f380cdc4248e45eebf726a22611" dmcf-pid="p7S1vsFONy" dmcf-ptype="general">그러나, 사연자의 전 남자 친구가 바람피운 이후 ‘감시당하는 기분 들어서 더 못 만나겠다’며 사연자에게 이별을 고했다.</p>
          <div contents-hash="b7ab9321bcdbc8c7bb8dcacd9ec0e02d5a5d9b3192779d64de01513e0d0c40d2" dmcf-pid="UzvtTO3IcT" dmcf-ptype="general">
           그 후 사연자는 “‘헤어졌다’ 이야기하면서 ‘마음도 힘든데 산책하고 드라이브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 친구가 차 끌고 집 앞으로 왔다. 그때부터 시작된 것 같다”며 교제의 시작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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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0a71cf6c689528084a8bb928a2b918a9179a3d18d80907737527c4dee3394d" dmcf-pid="uqTFyI0C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질투가 많은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egye/20250722163755343quza.jpg" data-org-width="1200" dmcf-mid="05CrcLlo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egye/20250722163755343qu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질투가 많은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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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c20e4511e19ba7bc398ba9dfa699f7e5c4ba2f01d461f476402de82382989d1" dmcf-pid="7By3WCphjS" dmcf-ptype="general">
            서장훈이 “너희 오늘 왜 왔다 했냐. 어떤 질투?”라고 묻자, 사연자는 “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 올리는 걸 싫어한다”며 “사진 올리면 다른 사람들의 팔로우나 메시지가 오는 걸 싫어한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f11fb4447872c78dd9eac4cf7c3694307f662c32138badc3502622a47902afe6" dmcf-pid="zbW0YhUljl" dmcf-ptype="general">“아예 모르는 남자들이 연락해도 절대 받아주지 않는다. 오는 것 자체가 남자 친구는 싫은 것이다”라며 “그래서 나에게 ‘사진 안 올렸으면 좋겠고, SNS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p>
          <div contents-hash="33054304486e68253a876e7c0abece82b0e36452d121ddd25f011a34a38e1e25" dmcf-pid="qKYpGluSNh" dmcf-ptype="general">
           사연자는 “전에 만났던 친구들은 이런 질투가 없는 친구들이었는데, 남자 친구가 첫 연애다 보니까”라고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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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0a158674e1bb139a7f070f67ec3fb3aa49d9130a6e0516c6c1a155c9570ee8" dmcf-pid="B9GUHS7v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질투가 많은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egye/20250722163755547yogv.jpg" data-org-width="1200" dmcf-mid="pBdQfqiB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egye/20250722163755547yog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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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가 많은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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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50e8b4e727bb72de2edeb37c355b849425ae46f6a3fac0da7bd1cc8492d55fb" dmcf-pid="b9GUHS7vaI" dmcf-ptype="general">
            이에 이수근은 사연자의 남자 친구에게 “네가 먼저 좋다고 했을 것 아니냐. 그러면 네가 사연자 삶에 개입한 건데, 얘는 원래 그 인생을 살았다. 너 만났다고 하던 거 다 포기하고 살라고?”라고 되물었다.
          </div>
          <p contents-hash="3540eb73d4085b8566c32cdad14a57a112d80a3de1f74a937b371ccdf84a265d" dmcf-pid="K2HuXvzTAO" dmcf-ptype="general">또, “사진 올리면 ‘예쁘다’고 칭찬해 줘라. 너희 결혼할 확률 1%도 안 된다”고 일침을 가했다.</p>
          <p contents-hash="6a76851d8fdd24d69dcf8dc026009edb473641d0ebc155700719989c550c20a9" dmcf-pid="9VX7ZTqyNs"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남자 친구가 결혼하자고 했다”며 “점도 봤는데, 나만 잘하면 남자 친구랑 결혼도 할 수 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p>
          <div contents-hash="ff90b78fa575bfd2ea36ebe24127fe88df51dac59392d7ebf917013815a30707" dmcf-pid="2fZz5yBWgm" dmcf-ptype="general">
           이에 서장훈은 “똥 싸지 마”라고 단호하게 반응하고, 이수근은 “대부분 그렇게 이야기한다”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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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9a1d76be9214daf8470defd426d4a218797fe4599c84eb9619e906935e1110" dmcf-pid="V45q1WbY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질투가 많은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egye/20250722163755780kbkv.jpg" data-org-width="1200" dmcf-mid="UvK73H2XA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egye/20250722163755780kbk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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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가 많은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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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9dda95f005d271c3e35cc9a2dcc63e0dc4b7fff5963f9ef92985d7a46943380" dmcf-pid="f81BtYKGNw" dmcf-ptype="general">
            한편, 서장훈은 사연자의 남자 친구에게 “23살 대학생한테 SNS 하지 말라고 할 수 있냐”고 말했고. “여기서 조금 더 가잖아? 너 아웃돼”라며 솔직한 조언을 건넸다.
          </div>
          <div contents-hash="1701e3d1131c8d94728bca32463377046311caecbace8191fd6c0626b5528a2d" dmcf-pid="46tbFG9HkD" dmcf-ptype="general">
           이에 사연자의 남자 친구는 “질투할 만한 이유가 있다”면서 사연자의 집에 전 남자 친구들과 찍었던 사진이 있었던 일, 사연자 휴대전화에 전 남자 친구의 연락처가 ‘이름+하트’로 저장돼 있던 일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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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049d8f26128b1c6eec67e681559a4145ab7d55e7b9b8118b0ec190940b9688" dmcf-pid="8PFK3H2X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질투가 많은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egye/20250722163755990lede.jpg" data-org-width="1200" dmcf-mid="uegJxVNf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egye/20250722163755990led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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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가 많은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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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a128e2d9dfca5df5cb64ebf63f9eb5747b1411ce1626af61db3717000997261" dmcf-pid="6Q390XVZgk" dmcf-ptype="general">
            서장훈은 “궁금한 게 있다”면서 “너 사연자랑 결혼하면 너 일생에 여자 한 명만 만나는 건데, 아쉽지 않겠냐”고 묻고, 이수근이 “왜 말을 못 하느냐”면서 웃자, 사연자의 남자 친구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라고 말해 장내에 충격을 안겼다.
          </div>
          <p contents-hash="06b227b10e2bf05ab0054363486cdc05a905c6a0e45bc77dde1d8fc666f7b547" dmcf-pid="Px02pZf5oc" dmcf-ptype="general">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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