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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둘째가 복덩이’…김승현, 셋째엔 당황 “아내에게, 오늘 기다려”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2 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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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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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귀묘한 이야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SEOUL/20250722150205161nakr.png" data-org-width="384" dmcf-mid="x7LBeJIi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SEOUL/20250722150205161nak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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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묘한 이야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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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4da4eff27814a75188fc3d1b6106bd77a7df6f2abd6905bc64891e6f78a2b1b" dmcf-pid="Gx612fj4WR"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김승현이 SBS Life 예능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에서 둘째 딸의 복을 점치며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04b88db872e520ab42a39ec0d2164a2aa0dfa1baedf221e056c77e2daf75974" dmcf-pid="HMPtV4A8yM" dmcf-ptype="general">최근 진행된 ‘귀묘한 이야기’ 17회 촬영에서 김승현은 가수 윤지성과 함께 귀묘객으로 출연했다. 둘째 딸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그는 “가장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며 무속인들에게 점사를 의뢰했다.</p>
          <p contents-hash="f91afd7da9467dc94b386e34994d2dc10a27951f5bb8a8d0e170a644f92183d2" dmcf-pid="XRQFf8c6Tx" dmcf-ptype="general">이에 연희신궁은 “둘째가 야무지고 부모 사이를 잘 붙여주는 아이”라며 “아빠의 일도 풀리고, 전반적으로 좋은 기운을 불러온다”고 덕담했다. 이를 들은 윤지성은 “복덩이다, 복덩이”라며 거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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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귀묘한 이야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SEOUL/20250722150205483avxp.jpg" data-org-width="700" dmcf-mid="yzLBeJIi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SEOUL/20250722150205483avx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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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묘한 이야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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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7c7108dfa41d2df356045908ca810f142fa73f0fef4478c3d3813b57684a168" dmcf-pid="5dM08PEQTP" dmcf-ptype="general"><br> 이날 또 다른 무속인 하울신당은 김승현에게 깜짝 제안을 던졌다.</p>
          <p contents-hash="408ff8386b2ac8d291d8253739a60196594b957cd6f51a184a2ea50ff2b52f3c" dmcf-pid="1JRp6QDxl6" dmcf-ptype="general">그는 “자손이 앞으로 하나 더 있으면 가정운이 훨씬 좋아지고, 부부·아이·부모님 관계가 모두 원만해진다”며 셋째 아이의 가능성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7a95e9ffcfb0fec8730afc2ec15e0fa0bf5f661e0b65fc4e83ed76b6c25456e" dmcf-pid="t8VHBKo9T8" dmcf-ptype="general">“그때부터 아버지가 쉬지 않고 일할 것”이라는 말에 김승현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셋째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 (아내에게) 기다려”라고 농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83ed049a1cf9b2d76a3640299cb6511f140287404cbd9a83796bcbece487ef43" dmcf-pid="F6fXb9g2W4"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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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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