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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죽음마저 선택할 수 있을까"...'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X이민기X강기영 뭉쳤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2 11:42: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8월 1일 첫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cEUzJqe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3ff923bd8335b99ef753d597cd60c55174d02ccc1b9cc2fd074aa45d8b69db" data-idxno="536120" data-type="photo" dmcf-pid="HMxRTYKG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ockeyNewsKorea/20250722114205340oaxh.png" data-org-width="720" dmcf-mid="yJV4OhUl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ockeyNewsKorea/20250722114205340oax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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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12dd8070df7caef065eec096b3d72a77d91215609d4a3f8af0a83d341b586a" dmcf-pid="ZeRdWH2XRa" dmcf-ptype="general">(MHN 권나현 인턴기자) '메리 킬즈 피플'이 배우 이보영, 이민기, 강기영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p>
          <p contents-hash="24861bcd3599a76c851db597f5ad46214e715dd8c976846af1811c02b93ca4dc" dmcf-pid="5deJYXVZRg" dmcf-ptype="general">오는 8월 1일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를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0ec1a034d62c7b01eed618aa232ee705f22195261b240f8b8458cd390ad3e5ea" dmcf-pid="1JdiGZf5Jo" dmcf-ptype="general">이보영은 조력 사망을 실천하는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 이민기는 시한부 말기 암 환자 조현우, 강기영은 전직 성형외과 의사이자 우소정의 조력자인 최대현 역을 맡아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p>
          <p contents-hash="52b17bddab27e3e263967570638605662108cff0f43d37bc5ec5f759324fc3d1" dmcf-pid="tiJnH541LL" dmcf-ptype="general">공개된 포스터에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고뇌하는 인물들의 심리가 부드러운 프리즘 속 흐릿한 초점으로 표현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7e928d830c8e6e481ea89b438e752f9ab5eb50986338a6936f44781a907365" data-idxno="536085" data-type="photo" dmcf-pid="3LnoZt6F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ockeyNewsKorea/20250722114206652jagg.jpg" data-org-width="720" dmcf-mid="WQEw7Bnb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ockeyNewsKorea/20250722114206652ja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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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9b165ae73c6a7aafddb4bd6910a5a6a6b5ea01644c235c244caa09b64b6f018" dmcf-pid="pgoa13Q0id" dmcf-ptype="general">이보영은 "환자의 고통을 줄이는 방법이 죽음뿐이라면..."이라는 문구와 함께 깊은 갈등을 드러내며, 이민기는 절망감에 휩싸인 눈빛과 함께 "난 이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아"라는 내레이션으로 캐릭터의 절박함을 전한다. 강기영은 "불쌍하잖아. 우리가 해주자, 안락사"라는 대사로 조력자다운 단단한 의지를 보여준다. </p>
          <p contents-hash="0bb77dfd4df3e2ee48e4dfbb4822036465ccab313442dc320a645fd898b07de0" dmcf-pid="UagNt0xpLe"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세 배우의 표정과 눈빛이 드라마의 핵심 주제를 응축하고 있다"며 "밀도 높은 휴먼 서스펜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fab4dade801e3d732839316df14045b00cf9dfd777d78b9b48fe8e46624d570" dmcf-pid="uNajFpMUiR" dmcf-ptype="general">한편, '메리 킬즈 피플'은 오는 8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0038d8525c24bd172cb1bbf80fad0faa776748652f81307bd1250c07c88ddbe2" dmcf-pid="7jNA3URueM"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78d9b0c711b90d9c916889325fc7908f73545141a49c35edce82df57caaa4e0e" dmcf-pid="zAjc0ue7Rx" dmcf-ptype="general">사진=MHN DB, MBC</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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