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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리거’ 김남길 “김영광 로맨스 특화인 줄...장르물서 만나니 신선”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2 11: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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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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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a29a4d34737d1b51cc3a9ece3a83292339f9d41a27ce638e3890c6796581f1" dmcf-pid="2y8fNcGk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광, 김남길. 사진|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today/20250722114509206cewd.jpg" data-org-width="700" dmcf-mid="KsOm13Q0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today/20250722114509206cew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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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광, 김남길.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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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거’ 김남길 김영광이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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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93a6202d9c656b3e4e3f50c0a9c3bdb496344568a190bf54f8e0ed01f64bbcf" dmcf-pid="f1dRrO3I5l" dmcf-ptype="general">22일 오전 서울 호텔 나루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권오승 감독과 배우 김남길 김영광 박훈 길해연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43d1f9074ef4e71b842325def1bf3f5074670113d32288e288cff225fd5aeb2b" dmcf-pid="4tJemI0C1h" dmcf-ptype="general">김남길은 김영광에 대해 “김영광의 전작을 보면 로맨스에 특화된 배우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보면 장르물에 작품을 같이 만나게 됐을 때 한번도 보지 못한 이미지와 톤을 보면서 그런 신선함이 좋았다. 이걸 보는 분들도 그런 의미에서 반가울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436098a8fcfef691e6179b4eaa9d0e96d825a049234a1dd6f414a95b48cde63" dmcf-pid="8FidsCph1C" dmcf-ptype="general">이어 “배우들마다 가진 성향이 있지 않나. 김영광은 드러내놓고는 아니지만, 배력하면서 잘 맞춰주더라. 촬영 진행하다보면 뒤늦게 깨닫게 된다. 이렇게 배려해준다는 걸 알게 됐다. 억지로 츤데레는 아니고 성향이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68510682cbbb53b9dc77d3fd15ca46dfbe742830fe3acef61cbe38a505a95b4" dmcf-pid="63nJOhUlXI" dmcf-ptype="general">김영광 역시 김남길과 호흡에 대해 “편했다. 리더십이 강하고 카리스마가 있고 액션 강자라서 기대면서 했다. ‘형이라면 다 받아주겠지’ 그런 기본적인 걸 생각했다. 전 오히려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2e3be56a572a9d993464cf3a140e14632a2b554956670ef186de5793fc02746a" dmcf-pid="P0LiIluSHO" dmcf-ptype="general">‘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로 25일 공개된다.</p>
          <p contents-hash="106714df2e7e4e906c79457772aa89ba72f601994ee44f1665fc7e03045d35e2" dmcf-pid="QponCS7vYs"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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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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