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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색한 걸음걸이+붕 뜬 목소리…덱스, '아이쇼핑'서 연기력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2 10:03: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ObrO3IX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88325d0a3fdbdeba5b5df3f1a4cf880c0e4ef7e9032503109885c2ce9ef780" dmcf-pid="fvIKmI0C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정현 역을 맡은 덱스가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ENA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oneytoday/20250722100349201aetx.jpg" data-org-width="1200" dmcf-mid="0ahot0xp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oneytoday/20250722100349201ae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정현 역을 맡은 덱스가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EN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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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aa590eedb6f9c5339745289159b2356c51128afb34c97ec18849b0f28b0c8a" dmcf-pid="4lsBwsFOXT" dmcf-ptype="general"><br>ENA 드라마 '아이쇼핑'으로 첫 장편물 주연을 맡은 덱스(30·본명 김진영)가 아쉬운 연기력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97ec8edc0e166137c814fcbf4f0431929d3a66f0d1322c2ae4f54845e8e126db" dmcf-pid="8SObrO3IZv" dmcf-ptype="general">덱스는 지난 21일 첫방송된 '아이쇼핑'에 출연했다.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p>
          <p contents-hash="79ff389a103ac046bc8f372e077819e0817f16b3401a2b363b6a077c232402ea" dmcf-pid="6vIKmI0CXS" dmcf-ptype="general">덱스는 SH 의료재단 대표 김세희(염정아 분)가 어둠 속에서 키워낸 인간병기이자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실질적인 운영자 정현 역으로 분했다. 정현은 의료재단에 해가 되는 일이면 가차 없이 처리하는 냉혹한 면모를 보인다. </p>
          <p contents-hash="c3a6f27e639d9b60b0af5b66e34fcae9e53928e4554e4e18dae1424f595cbdd2" dmcf-pid="PTC9sCphYl" dmcf-ptype="general">그러나 방송 후 덱스 연기가 몰입을 방해한다는 반응이 나왔다. UDT 특임대 출신답게 액션신은 무리 없이 소화하는 듯했지만 대사를 내뱉거나 걷는 모습이 어색하다는 것. 공허한 눈빛과 일관된 표정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500b5520a7dbad4f74045af242af97b212fefc03e658083a1c6b497f9b94b3" dmcf-pid="Qyh2OhUl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정현 역을 맡은 덱스(가운데)가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ENA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oneytoday/20250722100350563btdt.jpg" data-org-width="1200" dmcf-mid="2WkpjkHE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oneytoday/20250722100350563bt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정현 역을 맡은 덱스(가운데)가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EN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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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50bd549e82423ecf54a298c4383100e21281e4efd437509acf4b3df83725fc0e" dmcf-pid="xWlVIluSHC"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대사도 동작도 어색하다" "왜 이렇게 경직돼 있나" "걸을 때 카메라를 너무 의식하는 것 같다" "대사가 적으니 어색한 표정이 더 부각된다" "긴장했는지 목소리가 뜬다" "연습 많이 필요해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1e6b4c27a110f024798a1fdf52f8ac9c4ee504691fd61d2851a882327c32f0f" dmcf-pid="yM8IV8c61I" dmcf-ptype="general">다만 "연기가 그렇게 이상한지 모르겠다" "신인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생각보다 잘한다" "아직 1화고 덱스 분량 많지도 않았는데 별걸 다 트집 잡는다" "하다 보면 늘겠지" 등 덱스를 옹호하는 반응도 나왔다.</p>
          <p contents-hash="1090edbc63cc4c3b6be466f93ca2bbec3c0593fbe831508f659c4a490bf4566d" dmcf-pid="WR6Cf6kPH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오기환 PD는 덱스에 대해 "연기자로 가능성을 봤다. 촬영 시작과 마지막은 달랐다. 오디션은 보지 않았지만 섭외 미팅에서 충분히 가능성을 봤고 김진영(덱스)도 대본을 좋게 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a50fd9a9e3da06ac0a55897a5babf73fb736a1cabb1a3567151157d0f4340a3" dmcf-pid="YePh4PEQ5s" dmcf-ptype="general">덱스는 "훌륭한 배우들 사이에서 제가 흠이 되지 않을까 죄책감을 가졌다"며 "작품 찍으면서 그 마음을 보상하고자 최선을 다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끄집어내 임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ee9b5106fe74b7690e8012c9886ee20fd12f4fd29e1eb35596695c07126e0d1" dmcf-pid="GdQl8QDxZm"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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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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