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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블랙핑크, 美 빌보드 글로벌 200 세 번째 1위…K팝 걸그룹 최초·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2 10: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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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Xt2lTqy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b83c16edd80336164ce03de6cf547986c8f623bb155e61cfacda8dc3b99a4f" dmcf-pid="8KfL0ue7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YG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en/20250722100636498cuyx.jpg" data-org-width="650" dmcf-mid="f7wYioSg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en/20250722100636498cuy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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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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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694op7dzC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4bfffbabd1dc00f754719b23188659870adb38b687eadde806553f9ef7033937" dmcf-pid="P28gUzJqvi" dmcf-ptype="general">블랙핑크가 글로벌 톱 클래스 아티스트에 걸맞은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9f40a7e380c66b989c77d1da46064190f81dade9bb6e1e92b06046f38801874a" dmcf-pid="QV6auqiBCJ" dmcf-ptype="general">미국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뛰어(JUMP)'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7aa29f210be4f17c30a2712e2ad81fa4e8f92c9092a7f43af7e97187ef81551a" dmcf-pid="xfPN7Bnbhd" dmcf-ptype="general">이로써 블랙핑크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세 번째, 빌보드 글로벌에서 네 번째 1위를 차지하며 두 개 차트서 동시에 K팝 걸그룹 최초·최다 기록을 쓰게 됐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스트리밍 1억 2300만 회로 올해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발매곡 중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p>
          <p contents-hash="6cf35d2980fdf4de7ec9767507de5a5e790edf96e168124fc3be65eb5fd5886c" dmcf-pid="yCv0kw5rhe" dmcf-ptype="general">특히 빌보드 핫 100에서는 28위에 안착해 주목된다. 앞서 'Ice Cream', 'Pink Venom', 'Shut Down', 'How You Like That', 'Kill This Love', 'DDU-DU DDU-DU', 'Lovesick Girls', 'Sour Candy', 'Kiss and Make up'이 차트인에 성공했던 바. 이는 팀 발매곡만으로 세운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 (10곡) 진입 신기록이다.</p>
          <p contents-hash="dd8bcf354866ada1f59dbc16d83eca85a997035cc3d74ce4d7d21d5623aa2950" dmcf-pid="WhTpEr1mvR" dmcf-ptype="general">빌보드뿐 아니라 각종 글로벌 차트서도 반향이 크다. 블랙핑크는 '뛰어(JUMP)'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서 K팝 그룹 최다 1위 곡 보유라는 신기록을 썼으며, 영국 오피셜 차트에는 자체 최고 순위인 18위로 첫 진입하는 등 주류 팝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p>
          <p contents-hash="91af239be22a44546a4b4b19934a5e2c4833380e3933f7956ed8fd6acbbe7632" dmcf-pid="YlyUDmtsTM" dmcf-ptype="general">유튜브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뛰어(JUMP)'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공개 이후 8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최정상을 지킨 데 이어 주간 차트서도 1위로 직행했으며, 조회수는 8800만 회를 훌쩍 넘어 1억뷰 돌파를 눈앞에 뒀다.</p>
          <p contents-hash="72e8023ab9e16984b7978982f4ebf93184a0f2fa6b00088bfb5f24c1d1d2f0e2" dmcf-pid="GSWuwsFOlx" dmcf-ptype="general">한편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친 'BLACKPINK WORLD TOUR '을 전개하고 있다. 고양 첫 공연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3c3529e6fdb3d143f40becd2faa9cdfb914727da620448bcc656119894afd72" dmcf-pid="HvY7rO3IW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XacvRJIiC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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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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