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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모친상' 서장훈, 자책 가득..."평생 계속될 것" ('동상이몽2')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1 23: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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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233503964mtff.jpg" data-org-width="587" dmcf-mid="6XU6lZf5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233503964mtf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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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289801959e4456ffde935b42d46cd8caaa271fdef6688591f38a98e178beb5" dmcf-pid="xK4o1qiByL"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서장훈이 모친에 대해 떠올리며 울컥했다. </p>
          <p contents-hash="b02feb770d250526ffef1b3b3d7feb3ec30821a9a371e1ac9d07128351de2946" dmcf-pid="ymhtLDZwyn"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서장훈이 울컥했다. </p>
          <p contents-hash="36666b10a9343c3ca399a05237e0f2d712dfaf3d137f12a245683670aee51720" dmcf-pid="WslFow5rvi" dmcf-ptype="general">이날 박승희가 시아버지의 수술 소식을 전하며, 보호자로서 병간호에 나선 과정을 고백했다. 박승희는 “안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 나라도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에 시아버지 병간호를 자처했다”며, 남편 역시 자책하며 힘들어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e338e35aa02954904119a7e2397cee8f1f3d30c4907fcc7c54a7e903db5411a" dmcf-pid="YOS3gr1mhJ"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조심스레 입을 열며 “나도 어머니가 아프셨던 일이 생각난다.그 자책은… 평생 계속되더라.그러니 너무 먼저 할 필요 없다"며 조언, 이어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계속될 자책이니까…지금부터 너무 마음 아파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9c6853c26b0f388b9b5f633f2bd31830348aae2ff9a660949dae68d54d5c6e2" dmcf-pid="GIv0amtsld"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결국 말을 잇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지혜 역시 눈물을 참지 못했다.짧지만 진심이 묻어났던 그의 말은, 비슷한 경험을 한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br>/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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