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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사과해vs팬덤 과잉반응"..이준혁·이준영 호명 해프닝 여진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0 1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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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0zdJIiT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406ca8f02dbaa1a52858617c046d291795b5f925f3bd40659ee2da43b8036d" dmcf-pid="bApqJiCn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poctan/20250720103104161yhmp.jpg" data-org-width="530" dmcf-mid="7RFuResd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poctan/20250720103104161yh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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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6e839203c1345ffb6a591fa3959ee6356983619ef5ff2b80a1acc153445a17" dmcf-pid="K4CTzqiBlt"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초유의 '방송사고' 사태 이후, 방송인 전현무를 향한 사과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ff65d3040d55d08573d5153f7c78992fc229b6d68f444df6faf104df5297df3" dmcf-pid="98hyqBnbS1" dmcf-ptype="general">논란은 지난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서 비롯됐다. 이날 글로벌 팬 투표로 선정된 인기스타상 부문에서 배우 이준혁이 수상자로 호명됐지만, 무대에는 동명이인 이준영이 오르는 해프닝이 발생했다.</p>
          <p contents-hash="e4c444d951251676dc5323e5fa1513441f3d67914874a44b20f06be0ed4d8262" dmcf-pid="26lWBbLKv5" dmcf-ptype="general">당시 진행을 맡은 전현무는 “이준혁 씨입니다. 이준영 씨가 나오셨군요. 이준영 씨도 인기스타가 맞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이준혁 씨가 인기스타였습니다. 발음을 정확히 했어야 했는데”라며 상황을 정리했다.</p>
          <p contents-hash="255d4023ad145b2bc08f7a31df1edb5d6b9840d2f8066b163600672f508dd65f" dmcf-pid="VPSYbKo9WZ" dmcf-ptype="general">이후 이준영은 직접 무대에서 트로피를 전달하고 포옹을 나눈 데 이어,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장에서 잘 안 들려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해버렸다. 이준혁 선배님과 팬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이준혁도 “준영아, 덕분에 재미있었다. 너무 신경 쓰지 마. 다음에 밥 한번 먹자”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bb203d1fbe21ecdad11f11672cb3cf338e5df5335b77d02b762d3e7d1b6164" dmcf-pid="fQvGK9g2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poctan/20250720103104398lvcg.jpg" data-org-width="530" dmcf-mid="qlhyqBnb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poctan/20250720103104398lvc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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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19cea51c4e8f637981756335e808e44e971477b0b3b86a8ce7b83a41d4db347" dmcf-pid="4xTH92aVlH" dmcf-ptype="general">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전현무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 “이준영을 조롱한 듯한 어투였다”, “사과도 없이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진행자로서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등 비판이 이어졌고, 전현무의 SNS에는 “이준영에게 사과하라”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일부 해외 팬들도 영어로 항의에 나섰다.</p>
          <p contents-hash="b72cec28f0a8c4d1ac6a53e7250e05431684a374eaaae1a274cd854e54dff9b0" dmcf-pid="8MyX2VNfhG" dmcf-ptype="general">반면 전현무를 옹호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다시 봐도 ‘이준혁’이라고 정확히 발음했다”, “실수는 이준영 본인이 인정했는데 왜 전현무가 사과해야 하나”, “팬덤 과잉 반응이 해프닝을 논란으로 키우고 있다”는 반박이 이어지며 입장이 갈렸다.</p>
          <p contents-hash="75add837880d8907a954fbce542261d5ac3ee7ad0b5ac019391b3f68367c65ee" dmcf-pid="6RWZVfj4lY" dmcf-ptype="general">이가운데 전현무는 SNS를 통해 자신을 지지하거나 발음을 옹호하는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간접적인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aa9d3def8eeb225d0f1ebd372cca193b3140f3697caeb8c8c9e085fef8817fb" dmcf-pid="PeY5f4A8CW"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04b5c582cb295c3febb2e40228defa67241ad2c1caa6e58d6bea5a9e36f1462e" dmcf-pid="QdG148c6Wy"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 방송 SNS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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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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