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리뷰M] 기시감 가득 '착한 사나이', 클리셰와 클래식 사이 어딘가 ★★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0 07:03: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mWSvzTvx">
          <div contents-hash="49de1620b0c51440013f0f30ab208d068094da4a723620696f0e274aed4e5121" dmcf-pid="yVl5GH2XCQ" dmcf-ptype="general">
           <p>분명 처음 보는 드라마인데 익숙하고 다음 이야기가 예상이 된다. 클리셰와 클래식 사이 그 어딘가에서 갈피를 못잡고 불안하게 흔들리는 '착한 사나이'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b40684fb5ca9c813a695fc71f69681cff67ecfa73ba399042a6201c05e7ca0" dmcf-pid="WfS1HXVZ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iMBC/20250720070304073ufst.jpg" data-org-width="864" dmcf-mid="U6ZZYG9H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iMBC/20250720070304073uf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0fcbc557749af577c6e812b4028170a5a285daf48b9d757f57afb73a7f43e93" dmcf-pid="Y4vtXZf5h6" dmcf-ptype="general">
           <p>JTBC 새 금요드라마 '착한 사나이'가 지난 18일 첫 방송됐다.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 소중한 사람을 위해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을 그린다. </p> 
          </div>
          <div contents-hash="2269e4782aef70b6b6f3781c596108ae6146b7ca635646d14c71e274a6ba77a5" dmcf-pid="G8TFZ541v8" dmcf-ptype="general">
           <p>특히 '착한 사나이'는 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 주로 스크린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입증했던 송해성 감독과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김운경 작가와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하며 기대를 더했다.</p> 
          </div>
          <div contents-hash="afad07cabd9245dbda8ec78fc1b37c36da8e9e60fef0aeab6ba9e37e1bb0276b" dmcf-pid="H6y3518tS4" dmcf-ptype="general">
           <p>'착한 사나이'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어가기 위해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이라는 특수한 편성 방식을 결정했다는 점. 덕분에 안방극장은 빠르게 박석철과 강미영의 재회는 물론, 두 사람 내면 깊숙이 박혀있는 아픔을 확인할 수 있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52f39084daa7876b3194db621d2ade230ee014bba5d104fe3acb8a2416c245" dmcf-pid="XPW01t6F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iMBC/20250720070305339vexl.jpg" data-org-width="864" dmcf-mid="80EEjAYc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iMBC/20250720070305339ve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b82b487bb5311433809615316f107bac1a688468ce4fe3f334e3d39bb9f125" dmcf-pid="ZQYptFP3vV" dmcf-ptype="general">
           <p>하지만 장점은 빠른 전개 속도뿐, 나머지 부분에 있어선 의아함이 남는다. 가장 큰 걸림돌은 첫 방송 전부터 우려를 샀던 설정들. 조폭, 누아르 등 주로 2000년대 초반의 작품들에 많이 쓰인 구시대적 요소들이 주를 이은 만큼 다소 올드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남았는데, 역시나 이 부분에서 기시감이 느껴지는 장면들이 다수 등장하며 지루함을 안긴다.</p> 
          </div>
          <div contents-hash="30d1bded4de51287da667bfe569a7402aac7b13c762726496a7a3070cdd5cd06" dmcf-pid="5xGUF3Q0C2" dmcf-ptype="general">
           <p>박실곤(천호진)이 이빨이 빠져 힘을 잃자 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김창수(이문식)와 강태훈(박훈)의 모습부터 "이젠 시대가 달라져서 옛날처럼 하면 안 돼요"라고 하지만 설득이 통하지 않자 주먹으로 상대하는 주인공, 에이스가 조직을 떠나려 하자 위험한 생각을 품는 오상열(한재영)까지, 우리가 과거 누아르 영화에서 지겹게 봐왔던 요소들이 연달아 펼쳐지며 아쉬움을 남긴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f341eca2d9b4e2fdc75572f4134ddd1b0bf283866b14f1fa10bcc32c2629ce" dmcf-pid="1MHu30xp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iMBC/20250720070306608ylav.jpg" data-org-width="864" dmcf-mid="61JJMRme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iMBC/20250720070306608yl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0242e8b79d87ff716c21e588172835a11b3a3a99c1c93cd5446ff48506ebfc" dmcf-pid="tRX70pMUlK" dmcf-ptype="general">
           <p>미장센도 예전 그대로다. 2000년대 작품서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도박장과 조직원들의 사무실, 과거를 떠올릴 때마다 화면 위로 깔리는 색 바랜 시네마틱 필터까지, 너무나도 익숙한 요소들에 과거 작품을 다시 보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 일으킨다.</p> 
          </div>
          <div contents-hash="0000dfcd534eeb3ea6128a731cd51bd095a3bf2d0357ea500fc4b0a76936dce2" dmcf-pid="F8TFZ541Tb" dmcf-ptype="general">
           <p>이런 분위기와 송 감독의 디렉션 탓일까, 2회까진 배우들의 연기가 최근 작품들과 비교하면 다소 올드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천호진, 이문식 등 이미 깡패 연기를 오랫동안 해온 속칭 '올드보이(OB)' 라인의 배우들은 오래 묵혀놨던 자신의 옷을 꺼내 입은 듯 익숙하게 역할을 소화하지만, 반대의 '영보이(YB)' 라인의 배우들은 드라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지 못하고 겉돈다. 일부 장면에선 몰입이 거슬릴 정도로 통통 튀기도 한다. 남은 12부 동안 연출적으로 이 이질감을 해결하는 게 가장 큰 숙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d6c46b7aef733bd5294124b7c8906764b5377d27c29104ff3d12487995926b" dmcf-pid="36y3518t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iMBC/20250720070307896psrd.jpg" data-org-width="864" dmcf-mid="QmQginhL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iMBC/20250720070307896ps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eee3ceb1bf033af1bbd644ae09639231be6023d694065dddf368acbf50930c0" dmcf-pid="0PW01t6Flq" dmcf-ptype="general">
           <p>다만 아쉬움과는 별개로, '착한 사나이'는 2회 연속 편성이라는 비장의 한 수에 힘입어 준수한 시청률로 첫삽을 푸는 데 성공했다. 1회는 3.0%, 2회는 3.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다. 이런 좋은 분위기를 엔딩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진다. </p> 
          </div>
          <p contents-hash="f39766356594acb3ac21f01ad48922309cd5517cbe8372a415d18ca184f2d40b" dmcf-pid="pQYptFP3Wz"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JTBC</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찬또배기' 이찬원, '편스토랑' 장아찌 6종 조리 영상 100만 뷰 돌파 [단통법 폐지 D-2]②모두가 '호갱' 됐다…통신 시장 경쟁 위축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