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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13만 유튜버 김동금X조재원 모자, 수익금 놓고 갈등.."도둑놈"[동치미][★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0 06: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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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tgaTS7vyP">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tJZ54VNfy6"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5eb634ad1d15a206975e39748d64e6d39cc15b8d1924e9619f5b88968fd3dd" dmcf-pid="Fi518fj4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060348057zgby.jpg" data-org-width="561" dmcf-mid="Z5bKonhL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060348057zgb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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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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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김동금, 조재원 모자가 수익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div>
          <p contents-hash="07be9ce35c39781fad78bb93f7facff8c99d96c237e6fa33c398b04562cf0e1a" dmcf-pid="0LtFP8c6lf"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말년에 이게 웬 고생이야'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유튜버 김동금, 조재원 모자가 출연해 유튜브 수익금을 둘러싸고 실랑이를 벌였다. </p>
          <p contents-hash="711a9c040b2f96cc0a928491a7491d62fccf4e3842d9547c6a6993258de67872" dmcf-pid="poF3Q6kPCV" dmcf-ptype="general">이날 조재원은 "제가 볼 때 어머니는 거의 연예인 병에 걸리셨다. 길거리에서는 메릴린 먼로인 줄 아신다. 모든 사람이 본인을 알아본다고 생각하고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신다"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1575854b697f4fa0a2ce9c9b2b203d5e60e6af8d3f1c8eefca3f82c66b179689" dmcf-pid="Ug30xPEQT2" dmcf-ptype="general">이에 김동금은 "어린 친구들이 사진 찍어달라고 하고 초등학교 2학년 학생까지 저를 알아본다"며 인기를 과시했다. </p>
          <p contents-hash="6c7064ed3e1c3879f17869c4429b149bbacfffc3208fcfa0a517b7686c28e97b" dmcf-pid="ujUueMrRT9" dmcf-ptype="general">조재원은 "저는 PD로서 판을 깔아주는 사람이고 어머니가 비호감이 안 되게끔 편집해주고 있다"고 생색냈다.</p>
          <p contents-hash="dc6736ebea8b08eef89151e27514daf5f81a52d635ebdc0db7079ffbaa0a6088" dmcf-pid="7Au7dRmeWK"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용만은 "수익이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 정산 문제에서 갈등이 있느냐"고 물어 시선을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477eed6dd36dd6e47e1f47c43d3e11aeebae7e18ead12fb3c1c5913f86d3a1" dmcf-pid="zc7zJesd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060349378sfdn.jpg" data-org-width="561" dmcf-mid="5N0pMQDx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060349378sf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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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a56fec9f1f6b72665fe229ef43dc3898249d71e864f23f4d6e40fdce3953124" dmcf-pid="qkzqidOJlB" dmcf-ptype="general">
           김동금은 "광고가 들어오면 아들이 '엄마, 얼마 들어왔어?'라고 항상 묻는다. 수익금 정산은 8대2로 하자고 하길래 오케이를 했다. 그때는 뜰 줄 모르고 말한 거였다. 사실 20퍼센트도 안 받는다"고 푸념했다.
          </div>
          <p contents-hash="c5a74edb60c685485e0b83452c0ccec7c3b855d35c8e7176ba0236615fe8ab76" dmcf-pid="BEqBnJIilq"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조재원은 "해명하겠다. 엄마는 세금이나 소속사는 생각을 안 하시는 거다. 세금을 제외하고 매니지먼트 비용 등을 빼면 받으시는 금액이 맞다"라고 설명했고, 김동금은 "잘 먹고 잘살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7c0c2b8fc9fd60754860f09509133b980a6aed3dcb2fc00a2c264236f8f2726" dmcf-pid="bDBbLiCnvz" dmcf-ptype="general">조재원은 또 "제가 어머니께 돈 준다고 과시하고 싶진 않다"면서도 "제 카드도 드리고 댄스 학원도 제 카드로 쓰고 그 외 용돈도 매달 100만원 이상씩 드리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398d817dcfb6e4d52ed0bd0d7617ffe5d411250394146a44bcab354dd3dce66" dmcf-pid="KwbKonhLh7" dmcf-ptype="general">이어 "어머니는 제 카드로 누나 집안 음식을 다 해주시고 친구분들을 만나셔도 제 카드로 쓰신다. 사용 명세를 보고 '엄마, 지난달에 얼마 쓴 것 같아?'라고 물으면 '한 15만원'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사실 20배가 넘는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abe028cf8f5b2f26ba3ecf1df503a6db2cbcb524873f9ab331fba5fce5e9b2c" dmcf-pid="9rK9gLloCu" dmcf-ptype="general">아들의 지적질에 서운함을 느낀 김동금은 "야, 이 도둑놈아 사기꾼아"라고 호통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b93d99d0d719f9e8dba7f254063c668e3a382be1cc4c07280f68f61efa605d24" dmcf-pid="2XinhI0ChU"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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