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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투컷, 폭행 피해 경비원 구했는데 기사에 모자이크 “연예인인지 몰라”(놀뭐)[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0 05: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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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j9eOmtsC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d092b953e5f920ef63f69d121823abfd52f4770f7b1ba8878cd2fcbc28452d" dmcf-pid="XA2dIsFO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4505547alye.jpg" data-org-width="640" dmcf-mid="Y9dkXG9H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4505547aly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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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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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4505811bwpf.jpg" data-org-width="640" dmcf-mid="GSpfANyj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4505811bw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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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5kfihI0Ch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dc51c4833f77426a6de7d6f1cd1c3b9577d149cd5aa9488945d3864529eb3385" dmcf-pid="1E4nlCphlO" dmcf-ptype="general">에픽하이 투컷이 인기 없는 삶에 해탈한 태도를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6b06ca1060ad347a0008fc8cc11e81ac3a50b470def80111ad748ff5b1c9a46c" dmcf-pid="tD8LShUlSs" dmcf-ptype="general">7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89회에서는 멤버들이 하하를 필두로 '인사모'(인기가 없는 사람들의 모임)를 결성하고 회원을 모집했다.</p>
          <p contents-hash="63b7674199bb1e4bea210bb696fbebe2112a8ddc542425237b8300ac409878a7" dmcf-pid="Fw6ovluShm" dmcf-ptype="general">이날 투컷을 만난 유재석은 "투컷이 에피소드가 많다. 옛날에 소개된 적 있는데 (배달 기사에게 폭행 당하는) 경비원 아저씨를 돕고자 했는데 기사에 모자이크가 됐다. 연예인인지 모르고"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실제 기사 속 폭행을 말리는 입주인으로만 소개되고 모자이크 된 투컷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95b6d93f80279130bb9cce2b9331ff46dd205ad9d1f9b7ed55ceb0baeb73f1b" dmcf-pid="3rPgTS7vWr" dmcf-ptype="general">투컷은 이런 일이 한 번 더 있었다며 "시상식 때도 한 번 모자이크 된 적 있다. 시상식에서 모자이크가 돼 살짝 기분이 나빴다. 기사에도 모자이크가 되니까 웃긴 거다. 난 여기서 벗어날 수 없구나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160c8f871319176d25cf0e21927e05388bc64c743ff98c8cd1b55cd96f9b7ce" dmcf-pid="0mQayvzThw" dmcf-ptype="general">심지어 매니저로 오해받은 적도 많다는 투컷은 "어떤 나라에서 출국해 다른 나라로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전 여권 내고 도장 받고 들어갔다. 뒤를 보니 (타)블로가 잡혔다. 웅성웅성 하더니 미쓰라도 연행되는 거다. 나는 지나가다가 봤는데 안 잡더라. 3인조인 건 아는데 나인 줄 모르고 매니저 미국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를 잡아갔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ec7d96f2694868e96b9e5e1b4a1d3e4a4e62f5e508fdacac7cfbd0277b16ee01" dmcf-pid="pcVJCO3IvD" dmcf-ptype="general">투컷은 "난 영문도 모르고 '나 그럼 어떡해?'라고 하니까 (타블로가) '너라도 가서 우리 짐 사수해라'라고 해서 저 혼자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다"고 웃픈 일화를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UkfihI0ClE"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uE4nlCphh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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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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