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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폭싹' 염혜란, 女조연상 "현실은 금명이, 부모님께 감사"[청룡시리즈어워즈]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8 21: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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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WO9mpMU3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57e50d0f2c8fa88d2a9289a936923561a05793c86994bf4ee9e2d6aabe1ff3" dmcf-pid="FBFo1xwM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214331136purw.jpg" data-org-width="1200" dmcf-mid="HHkcUiCn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214331136pur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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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715df316fdea8bc18a7575f29ffa8c8a2a36c83e09130a94aff12254d9e303f" dmcf-pid="3b3gtMrR0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광수와 염혜란이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각각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eaf9e32ad7b018697716690ad59b0be9f243e24af7de72c5948f69c535d31bd9" dmcf-pid="0K0aFRmeuB"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렸다. 진행은 전현무와 임윤아가 맡았다. 이날 남우조연상은 드라마 '악연'의 이광수가, 여우조연상은 '폭싹 속았수다'의 염혜란이 차지했다.</p>
          <p contents-hash="c951318fde90e660f5e840526c7c55af09081233220fd470e29a7162000b5a8f" dmcf-pid="p9pN3esdUq" dmcf-ptype="general">먼저, 이광수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후 "정말 기대를 못 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긴장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감독님, PD님,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현장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운 박해수, 공승연,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등 모든 배우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함께한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19571b64258b9f1fbb812fc36347860d9903df7d6c8cbb5219c633bab2cb8cd" dmcf-pid="U2Uj0dOJuz" dmcf-ptype="general">특히 이광수는 절친인 도경수와의 일화를 공유하며 "오늘 아침에 도경수 씨가 제 꿈을 꿨다고 하더라. 제가 모발 이식을 받다가 감염돼서 죽는 꿈이었다고 하는데, 되게 심각하게 욕을 하더니 꿈 얘기를 끝냈다. 오면서 그걸 찾아보니 길몽이라더라. 도경수 씨,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77aeacf8fc69287e72736803e1f37e9fc91789d72b61d8467a151492e756ef1" dmcf-pid="uVuApJIiz7" dmcf-ptype="general">그는 또한 "사랑하는 가족들, 매번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조카에게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사랑스러운 삼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3b53c39f44bc6ed5725aec10da0111c79cf50ef6d07485fb41feec4a905b80" dmcf-pid="7f7cUiCn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염혜란을 아이유가 안아주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07.1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214331423eacr.jpg" data-org-width="1200" dmcf-mid="Xe3FoWbY0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214331423ea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염혜란을 아이유가 안아주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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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a3be39421271d9287d233f7a7a06be603ad6f018c445005e68878e87525387" dmcf-pid="z4zkunhL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214331642vqnq.jpg" data-org-width="1200" dmcf-mid="Z684CzJq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214331642vq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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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214331918puky.jpg" data-org-width="1200" dmcf-mid="5izkunhL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214331918pu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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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b3d1966953280231880ec07c35cebe42b6f9ed52d4d5353a294a9771c58ea4" dmcf-pid="BjdGRCph70" dmcf-ptype="general"> 염혜란은 여우조연상 수상 소감을 전하면서 감격에 찬 모습을 보였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은 건 처음"이라며 '폭싹 속았쑤다' 스태프.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040d4b8ea96bc176b17d3c5b2b4555e55d063a92e98094112b982fbcc08ba316" dmcf-pid="bAJHehUl33" dmcf-ptype="general">이어 "극중에선 광례지만 현실은 금명이에게 가깝다. 이 자리를 빌어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af246fcf67ce03054b44644d08aa099bfbaa9316148f8e6092e0372d5cbb6d5" dmcf-pid="KciXdluSzF" dmcf-ptype="general">염혜란의 수상에 함께 출연했던 아이유와 박보검은 뜨거운 박수로 축하를 전하며,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fa7230b2e26f8d75a02b87327931b542df9b7ecf6be5e6962c058a69aa00d42" dmcf-pid="9knZJS7vUt" dmcf-ptype="general">한편, 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2년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열린 시상식으로, 넷플릭스부터 디즈니+, 애플TV+,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교양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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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조연상 염혜란 “광례 연기했지만 현실선 금명이, 부모님께 죄송” [청룡시리즈어워즈] 박보검도 놀랐다…"하루 만에 공연장 짓고 에어컨 200대 가동" 슈퍼주니어, 믿기 힘든 뒷 이야기 ('더시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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