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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4회 BSA] 이광수, 남우조연상 "모발이식으로 죽는 꿈 꿔준 도경수 감사"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8 21: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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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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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67ea0e583026ff92c4ac6c0e5049994442e8a58ac065258882299433bd003b" dmcf-pid="XDe0QsFO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남우조연상 수상한 이광수. 인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07.1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213245922quqr.jpg" data-org-width="1200" dmcf-mid="YuA2gYKG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Chosun/20250718213245922qu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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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남우조연상 수상한 이광수. 인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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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164557b608101e2db2d4cb88939425691239e28bd9599dcbef1f53563b615db" dmcf-pid="ZwdpxO3I7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광수가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4966ccff878aac721be7d8f7068657f64c77bae35a605c7d037d7c18992402a8" dmcf-pid="5rJUMI0C0H"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렸다. </p>
          <p contents-hash="44bc626788f099061256368bfb6956b81c8f69c0d550977b8fa8de3dc1877d40" dmcf-pid="1miuRCphpG" dmcf-ptype="general">이광수는 '악연'에서 한순간의 실수로 망가진 정의한의원장 한상훈 역을 맡아 끝없이 추락하는 인간의 모습을 강렬하게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9973e9f347f32811277db4091b17b7faded4aea16fa116b4b43666954ccd2f4d" dmcf-pid="tsn7ehUluY" dmcf-ptype="general">그는 '하이퍼나이프' 박병은, '중증외상센터' 윤경호, '약한 영웅' 이준영, '폭싹 속았수다' 최대훈을 제치고 남우조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p>
          <p contents-hash="c00b5dff0ea947f0af13ee206a7d0b57f3864c1480c3168ed665377b652d6627" dmcf-pid="FYD8AZf5pW" dmcf-ptype="general">이광수는 "정말 기대 못했는데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제작진과 스태프에 감사드린다. 현장에서 참 많이 보고 배운 배우 분들께 감사드린다. 도경수가 오늘 아침에 꿈을 꿨는데 내가 모발이식을 받다 감염돼서 죽는 꿈을 꿨다더라. 찾아보니까 길몽이라고 하더라. 사랑하는 가족들 너무 고맙다. 사랑하는 조카에게 사랑스러운 삼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782ee5d3b588ca2b6fd92fe96ba30326889029aa0bca7ca5ec863b8c7bd2921" dmcf-pid="3Gw6c5417y" dmcf-ptype="general">청룡시리즈어워즈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리즈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다. 기존 방송국 콘텐츠에 한정돼 있던 시상식을 스트리밍사의 새로운 제작 투자 콘텐츠로 무게중심을 이동,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시상식으로 다른 시상식과는 차별점을 갖는다. </p>
          <p contents-hash="7091eeb38eefff87e72def6b0da56b2aac1e996439b746883c3d2f5f7e2a49d8" dmcf-pid="0HrPk18tuT"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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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K-장녀' 조이, 결혼한 친동생 집 가더니… 추영우·김민하, 나란히 신인상 수상(청룡시리즈어워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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