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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보검이냐 주지훈이냐…남우주연상 치열, 임시완 시상자로 화려한 트리오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8 10: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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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wzo3Q0RU">
          <p contents-hash="20c2c939913766463d45858a939f3af9883b6e591c9ebfa5ab12c45965b9f720" dmcf-pid="Borqg0xpMp" dmcf-ptype="general">청룡시리즈어워즈가 올해도 뜨거운 전쟁을 예고했다. 남우주연상 주인공 자리를 두고 박보검과 주지훈이 정면 승부를 펼치는 가운데, 지난해 수상자 임시완이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e96234d6d6558ad11ee4e47512a87827971b0a2a78c5d03dd5103173cf17797d" dmcf-pid="bgmBapMUe0" dmcf-ptype="general">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주연상 부문에는 ‘폭싹 속았수다’ 박보검, ‘중증외상센터’ 주지훈, ‘악연’ 박해수, ‘오징어 게임 시즌2’ 이병헌, ‘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이 후보에 올랐다.</p>
          <p contents-hash="3dc8024d30f31139e9c791d17a408111aef8b9685dceaa667a1347515e43d5ed" dmcf-pid="KasbNURui3" dmcf-ptype="general">올해 최다 노미네이트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주 청춘의 순정을 연기한 박보검, 압도적 몰입감으로 의학 드라마를 이끈 주지훈이 강력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8c6dde012cd3e23b74f4036bc0204ed94017aca8136547ded3abfba34555f7" dmcf-pid="9NOKjue7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룡시리즈어워즈가 올해도 뜨거운 전쟁을 예고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ksports/20250718104207723sxwh.jpg" data-org-width="500" dmcf-mid="Uu9DFNyj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ksports/20250718104207723sx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올해도 뜨거운 전쟁을 예고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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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6b0324ecb77b2129425972c6f67f5935d0f21a6fd9943d22b2e5d6588035eb3" dmcf-pid="2jI9A7dzdt" dmcf-ptype="general">
           특히 작년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임시완이 올해 시상자로 무대에 서면서 상징적인 ‘트리오 구도’가 완성됐다. 임시완은 지난해 ‘소년시대’로 트로피를 거머쥔 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에서 글로벌 존재감을 더하며 이번 시상식 무대에 선다. 한 해 만에 수상자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복귀하는 특별한 흐름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773ba4c422b44ce4953180b3a602878fccb27669ddfe34efa26afba8260cac" dmcf-pid="VW0gYdOJ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룡시리즈어워즈가 올해도 뜨거운 전쟁을 예고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ksports/20250718104209020qytk.jpg" data-org-width="640" dmcf-mid="uT1dlPEQ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ksports/20250718104209020qy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올해도 뜨거운 전쟁을 예고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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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137e9d98040c9686c910be4944a0b23161c41e631fe94766270dde4748d1147" dmcf-pid="fYpaGJIii5" dmcf-ptype="general">
           남우주연상 후보들은 올해 각각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보여줬다. 박보검은 순박함부터 폭발적인 감정선까지 오가며 진폭 있는 연기를 펼쳤고, 주지훈은 냉철한 리더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박해수의 느와르 진화, 이병헌의 월드클래스 컴백, 이준혁의 법정극 신드롬까지 더해져 청룡의 선택이 한층 더 주목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7e8aa1362643e14f0acf7a36565aac97be3573163372740724aea3ca345553" dmcf-pid="4GUNHiCn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룡시리즈어워즈가 올해도 뜨거운 전쟁을 예고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ksports/20250718104210331glgy.jpg" data-org-width="640" dmcf-mid="7KS4DbLK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ksports/20250718104210331gl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올해도 뜨거운 전쟁을 예고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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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609a934f9def2661e9dbbd3ee854eb474bb685651e71e0889ae28fa95c588ef" dmcf-pid="8HujXnhLMX" dmcf-ptype="general">
           한편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7월 18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생중계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268a7f3d7b94f439158f6118e93f3c7fae21d73e72d210098df5fdb6ec3e08" dmcf-pid="6X7AZLlo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룡시리즈어워즈가 올해도 뜨거운 전쟁을 예고했다.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ksports/20250718104211613luah.jpg" data-org-width="500" dmcf-mid="zqqk1gva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ksports/20250718104211613lu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올해도 뜨거운 전쟁을 예고했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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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6933b5060e222cadfb14da72092336e28a50722d40efce2f802efdda7203109" dmcf-pid="PZzc5oSgRG" dmcf-ptype="general">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div>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Q5qk1gvaRY"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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