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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윤정♥도경완' 도도남매의 첫 도전...어른 없이 떠난 홍콩 자립여행기(내생활)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8 10:23: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카드 정지 위기... 도도남매의 '자립 여행'에 닥친 첫 위기 어린이 5명이 직접 여행 준비, AI와 함께한 여행 설계 비밀번호 오류로 ATM 위기 봉착... 현지 적응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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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이민주 인턴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가 친구들과 함께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30회에서는 도도남매와 친구들로 구성된 '도도프렌즈'가 어른 없이 떠나는 홍콩 여행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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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우는 부모에게 "사랑이 누나와 유토 형처럼 친구들끼리 여행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하며 친구들과의 여행을 희망했다. 이에 연우의 소꿉친구 예하와 예하의 동생 서하, 그리고 유치원 시절부터 7년째 친구인 재원이까지 합류해 '도도프렌즈'를 결성했다.
 아이들은 출국 전 각자 준비물을 점검하며 여행을 준비했다. 특히 재원이는 홍콩의 명소 장단점과 환율 등을 정리한 자료를 직접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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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AI의 도움을 받아 여행 계획을 세우기도 했으며, 연우가 AI에게 "도경완 아나운서 알아?"라고 묻자, AI는 "도경완은 장윤정 남편"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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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공항에 도착한 아이들은 그 규모에 놀라며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연우는 ATM기를 찾아 현지 통화를 인출하려 했지만 비밀번호를 두 차례 틀리는 바람에 위기에 처했다. 한 번만 더 틀릴 경우 카드가 정지될 상황에서 연우가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2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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