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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선, "짜고 출연했다" 시민 발언에 당황+기겁 "억울해"[한끼합쇼][★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8 0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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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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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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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50105058qwfj.jpg" data-org-width="560" dmcf-mid="P8KtO18t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50105058qwf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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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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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희선이 '한끼합쇼' 섭외 의혹에 힘을 싣는 시청자 발언에 울상을 지었다.
          </div>
          <p contents-hash="a653d932e03d18490cd4cc8a7513e35e02286aff6dd5d568a8d7a4c5f3366bdf" dmcf-pid="Hu23CFP3vX"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에는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희선, 탁재훈과 함께 연남동 한끼에 도전했다.</p>
          <p contents-hash="f3345e9b0107cba9093f9e57144c2725cb222dc317cb8d546357de980df0ffdd" dmcf-pid="X7V0h3Q0yH" dmcf-ptype="general">이날 김희선과 탁재훈, 이준영은 단 세 번 만에 연희동 한끼에 성공했다. 연희동 한끼를 함께 하게 된 시민은 손주를 돌보고 있는 부부로, 현재 부부가 함께 사업을 하고 있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b567270453aaa1e1ebed4bb5146e3fe0509c31f7990e756156b63fe8641422" dmcf-pid="Zzfpl0xp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50106348lqyc.jpg" data-org-width="500" dmcf-mid="QjaQpPEQ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50106348lq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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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fd3801f26e7128c4482117069a351ccf9e7ffb548dd8797e4b9dc57d6b22c1b" dmcf-pid="5q4USpMUTY" dmcf-ptype="general">
           이연복 셰프와 이준영은 이들 가족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이연복은 들기름 국수, 이준영은 일본 가정식을 준비했다.
          </div>
          <p contents-hash="95b79ca2a3a0db789fd4e69f525f3fcb9e8ceb4aa97028f2d33b36f62ed5bc85" dmcf-pid="1B8uvURuTW"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요리에 한창인 동안 김희선과 탁재훈은 부부와 소소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19ce86b771fb55d414d26486b0cf0c9f669bbfd7578e3426ef52b41b129333dc" dmcf-pid="tb67Tue7Wy" dmcf-ptype="general">집 주인은 "집과 사무실 다 연희동에 있다. 집은 25년 전, 사무실은 10년 전에 매입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18aed03b3f9785416568a3a66c6852003cd5b5bdd3b82754e13e7b13a8a308b" dmcf-pid="FKPzy7dzCT"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이 집이 아마 3억 원 정도였을 거다. 집도 그렇고 사무실도 그렇고 네 배보다 더 (가격이) 올랐을 거다. 25년 전 평당 5백만 원에서 지금은 평당 4~5천만 원 정도로 올랐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023e889e92cd0909dda6196a32e6081093506205c030f08907bb1111bb3a889" dmcf-pid="39QqWzJqCv" dmcf-ptype="general">집 주인과 가만히 대화를 나누던 김희선은 "아버님이 말씀을 정말 잘하시는데 오늘 안 들어왔으면 어쩔 뻔했냐"고 문을 열어줘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6bf5ad5d77b4ad54db7e3d78d32d9699d6e1e33c3a93cc1cdab3ad36c64ebd" dmcf-pid="02xBYqiB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50107727qtow.jpg" data-org-width="500" dmcf-mid="xl7HDG9H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50107727qt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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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6a159318db54f225bba6d80184cffd9000b50b2ceb2010c46cd4a8962dfd21c" dmcf-pid="pVMbGBnbSl" dmcf-ptype="general">
           이에 집 주인은 "예전에 '한끼줍쇼'를 보면서 '만약 우리집에 오면 문을 열어줘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6b3da170666bf6d32c8432a41c4a2e235e79cd5481922a6c91a968b232de9572" dmcf-pid="UJjMuxwMhh" dmcf-ptype="general">그러자 탁재훈은 "그런데 이렇게 딱 우리가 온 거 아니냐. 이게 다 추억"이라며 깜짝 놀랐다.</p>
          <p contents-hash="7ae3eb5cf0769c1ffcd3b162012ced0bad756e363133d4adab5cd0fefcea946b" dmcf-pid="uiAR7MrRlC" dmcf-ptype="general">또 "이렇게 빨리 성공한 적이 없다. 누가 보면 이거 짜고 한 줄 알 것"이라고 일각에서 불거진 섭외 의혹에 대해 우회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5c9adeeba9aa5987e3ab9a4d8f02ce31ee592ced2b463afa39f1250e256195fb" dmcf-pid="7ncezRmeyI" dmcf-ptype="general">김희선 역시 집 주인을 향해 "우리 절대 짠 거 아니지 않냐"고 강조했지만 집 주인은 "짠 것"이라고 장난을 쳤고, 김희선은 온몸으로 억울함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5e3540e7f10065d72e33decf4019ba0d360aacbc3aace4cab40486be215674b" dmcf-pid="zLkdqesdlO" dmcf-ptype="general">집주인은 "사실 저도 촬영하는 걸 좋아해서 촬영 장비를 많이 구비하고 있다"고 '한끼합쇼' 팀을 향해 친근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a4913342b60e529dad9bb1169c884363241d269165da07bd621823c14851ba39" dmcf-pid="qoEJBdOJys"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오프닝에서 김희선은 '한끼합쇼' 포맷에 대해 "나는 사실 시청자 입장에서 이거 다 짜고 하는 줄 알았다"며 "(섭외 의혹이) 억울하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79d5208f8dbec412a27ff86c4cb175c5380f5ac2a00e892236f94b9b85e2a13" dmcf-pid="BgDibJIivm"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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