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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기 현숙 임신 8개월 (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8 0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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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0kTfaTNL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c0055ee220b492bb1fe822ddc9532a45093867f94053c50f2f7e5f2f42ab59" dmcf-pid="upEy4Nyj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기 현숙 임신 8개월 (사진: ENA, SBS플러스 '나솔사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001905349ggko.jpg" data-org-width="680" dmcf-mid="Fsb1er1m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001905349gg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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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기 현숙 임신 8개월 (사진: ENA, SBS플러스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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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나는 솔로’ 출신 10기 현숙이 2세 연하 남편과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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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085d8d9465472d833e284907d5139fc0b79bdf23a96cf96b3e835a67de614b" dmcf-pid="zuwY6AYcn2"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올해 3월 재혼한 10기 현숙의 근황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f1c62f37c58ddeeb448f80db77aae562d05f5e03dfab7a8871b561119cec047d" dmcf-pid="q7rGPcGkR9"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현숙은 “지금 남편과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고, 뱃속에 아기를 잉태하고 있다”며 “현재 임신 8개월 차로, 성별은 딸”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4c6f9bae95e9985812e76316ac7886c15097218a78882744bbdb2260ab4a146" dmcf-pid="BzmHQkHELK" dmcf-ptype="general">결혼 5개월 차에 임신 8개월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축복이 먼저 찾아와서 예정보다 결혼식을 당겨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p>
          <div contents-hash="3599fe58824f447e1dbf90417dda622f341d8a2c0c8d8b4ce2509892e0503895" dmcf-pid="bKC1er1mJb" dmcf-ptype="general">
           현재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현숙은 “K-팝 방송댄스를 가르치고 있다”며 “몸이 예전보다 무겁지만 원래 움직이면서 에너지를 받는 성향이라 안 움직이면 힘들다. 즐기면서 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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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10기 현숙 임신 8개월 (사진: ENA, SBS플러스 '나솔사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001906705qajw.jpg" data-org-width="680" dmcf-mid="3WjMlpMU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001906705qaj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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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기 현숙 임신 8개월 (사진: ENA, SBS플러스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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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103dcdf6f9725a19fe761715322420329a1a590a336b8d20d36c5d51ea7485c" dmcf-pid="92lFJsFORq" dmcf-ptype="general">
           <br>신혼집을 공개한 현숙은 웨딩사진을 보여주며 남편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제 남편 연예인 같다. 제가 가장 자랑하는 게 남편의 잘생김이다. 잘생기고 어리고 키 크고”라며 “저는 92년생이고 남편은 94년생으로 2살 연하”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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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2fbe4438093442324d7223e8dace242c0330f2c7cddd3fd173282af80285d9" dmcf-pid="2VS3iO3IJz" dmcf-ptype="general">이를 본 출연진들은 “너무 훈남이다. 완전 배우상” “두 분 진짜 닮았다”며 감탄을 표했다.</p>
          <div contents-hash="fc3b739fb486b70c3f9538b5f47791c4d71622ac5756f1507e8da7893f42c4e3" dmcf-pid="Vfv0nI0Ci7" dmcf-ptype="general">
           현숙의 남편 김민찬 씨는 현대무용가로, “원래 무용을 전공했다. 현대무용 공연도 하고, 부모님과 함께 요식업을 하게 됐다. 낮엔 요식업, 밤엔 작품활동”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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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6a0f070bed0b628754aeae52fce261e859fb2cec43c724cb293e2b892edc15" dmcf-pid="f4TpLCph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기 현숙 임신 8개월 (사진: ENA, SBS플러스 '나솔사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001907987ssxf.jpg" data-org-width="680" dmcf-mid="0mGzNvzT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001907987ss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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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기 현숙 임신 8개월 (사진: ENA, SBS플러스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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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1f19179993d08337464c0b6a7f1c0d49a850815d2cd93ada50a8c881a72db5d" dmcf-pid="48yUohUlMU" dmcf-ptype="general">
           <br>두 사람은 원래 무용계 선후배 사이였다. 현숙은 “원래 아는 사이였다. 7년 전 같이 공연을 했는데, 7년 만에 복귀해서 또 만나니 이성으로 느껴졌다”고 만남의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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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10기 현숙 임신 8개월 (사진: ENA, SBS플러스 '나솔사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001909316hdwo.jpg" data-org-width="680" dmcf-mid="ppXBAyBW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001909316hd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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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기 현숙 임신 8개월 (사진: ENA, SBS플러스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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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d0879d6bac19553aed00848655f7574a55b238384d6018d8ebd23c524d8bb7c" dmcf-pid="6PY7aS7vi0" dmcf-ptype="general">
           <br>초혼인 남편은 집안 반대에 대한 질문에 “저는 초혼이다. 부모님은 저를 많이 응원해 주셨다. 부모님이 현숙을 마음에 들어하신다. 크게 반대하거나 어려운 부분은 딱히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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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03f0c77210491ea31946c158910fe32be9e7bc8c285ad2ac026389dba860b57" dmcf-pid="PQGzNvzTn3" dmcf-ptype="general">특히 현숙은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다. “제가 첫 결혼을 했을 때 남편한테도 청첩장을 줬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다행인 게 그때 남편이 일 때문에 바빠서 결혼식에 오지 못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8cf067a8686479b6253a800fd77974241d43fc370e91823a5dff46ac023b96c" dmcf-pid="QxHqjTqyRF" dmcf-ptype="general">이에 남편은 “나에게 청첩장을 준 사람과 결혼할 거라 예상했냐”는 질문에 “전혀 못했고,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8453a79bc1881848b8ea1420c10f5184ca5e0623aba1e8af520110f71390e3d" dmcf-pid="xMXBAyBWit" dmcf-ptype="general">현숙은 “연애할 때 남편이 저를 끝까지 책임지고 무조건 결혼하고 데리고 살 거라고 끊임없이 말했다. 우리 부모님도, 남편의 부모님도 남편의 진정성을 알았다. 사랑한다는데 누가 말리겠냐”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38dbfa604a5a30946b66834c130284270d36051ba4a5ac379855271a5f7c67c" dmcf-pid="yWJwUxwML1" dmcf-ptype="general">한편 현숙은 아기방을 공개하며 “아직 다 정리하지 못했지만, 공주를 맞이할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명은 ‘퐁퐁이’로, “뱃속에서 퐁퐁 뛰어놀아서 조카가 지어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24ff90979000198125a56f87702c51888c67acefe27124c8b7114cf0cf2e431" dmcf-pid="WYiruMrRJ5" dmcf-ptype="general">현숙은 ‘나는 솔로’ 10기에서 만난 영철과 약 2년간 공개연애를 했으나 지난해 3월 결별했고, 올해 3월 현재의 남편과 재혼했다.</p>
          <p contents-hash="50abaffcf091413f0d396be502a0af9b050d5564810871ba7b891d2f3b098da1" dmcf-pid="YPY7aS7vnZ"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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