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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절친' 기네스 팰트로-마돈나 20년 우정 파탄 이유 15년만에 밝혀...휴가지 저녁식사자리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7 1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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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lL1MrRvm">
          <div contents-hash="1e6ab0c5f61f08b7fcd11b9327707299c393109cca1c07dc16c3d4ecdd7a14da" dmcf-pid="UJSotRmeSr"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윤이 K-PRIZM대표·칼럼니스트]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0020895fe4cf18ac0bfdffd4542329f5b18119ddf646f4d14135d98fcd98e7" dmcf-pid="uivgFesd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네스 팰트로/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tarnews/20250717191407023dvmk.jpg" data-org-width="1024" dmcf-mid="0yRUA541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tarnews/20250717191407023dvm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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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네스 팰트로/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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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자 기네스 팰트로와 팝의 여왕 마돈나의 오래된 우정이 어떻게 끝났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연이 15년 만에 공개됐다.
          </div>
          <p contents-hash="39b33c66823cc4dcee6518a2d67e0e87a65a21c1a014bcdb23067aebb16c0b83" dmcf-pid="zLyN0JIiSE" dmcf-ptype="general"><strong>할리우드 소문난 절친 오래된 우정</strong></p>
          <p contents-hash="dc2dfe2f8dc606d7047d94c439cac101c28246fbbfd9e852eda3494dac338c9e" dmcf-pid="qoWjpiCnyk"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인연은 1980년대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팰트로가 고등학생이던 1980년대 말, 금연을 위해 마돈나가 써준 편지가 계기가 됐다. 이후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두 사람은 헐리우드에서 활동하며 각별한 우정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언론에서도 서로를 극찬했다.</p>
          <p contents-hash="b9c198481169c5a019bd16b68293f1f3b875b09cb1453be528a9655ee864fdb3" dmcf-pid="BgYAUnhLTc" dmcf-ptype="general">팰트로는 2006년 "내가 겪은 모든 일들을 그녀는 10배 더 심하게, 10배 더 오랫동안 겪었다. 그녀는 거절하는 법과 자신을 돌보는 법에 대해 좋은 조언을 해준다"고 마돈나에 대해 말했다.</p>
          <p contents-hash="b5a9132790e646a5cf5542ed2d682a2d3f9c1d24bb56dbf9400bc067cf3589fd" dmcf-pid="baGcuLlohA" dmcf-ptype="general"><strong>2010년 휴가지에서 벌어진 결정적 사건</strong></p>
          <p contents-hash="101caeb5655ebb13ed97e21033edc7f8c178c96dceccbea0b7a1fcb93152eb49" dmcf-pid="KNHk7oSghj" dmcf-ptype="general">오는 7월 29일 출간될 '기네스: 더 바이오그래피'의 저자 에이미 오델이 220명 이상을 인터뷰해 밝힌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의 우정은 한 휴양지 섬 에서 끝났다.</p>
          <p contents-hash="ac086b799da0d0542142fb683b546ef77655ff4dcc9ec09bccb3e96e7b13acba" dmcf-pid="9Ba2O7dzyN" dmcf-ptype="general">"기네스와 당시 남편인 크리스 마틴이 휴가를 보내던 섬에 마돈나가 나타났는데, 마돈나는 기네스가 그곳에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온 것 같았다. 기네스는 이를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한 지인이 전했다.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마틴(콜드플레이 리드보컬)은 2003년부터 2016년까지 결혼생활을 했었다. </p>
          <p contents-hash="a6f8cf3a4f3909341dfe2e62ce1a601b5c019ebb74379059c93811d38bdf69f6" dmcf-pid="2bNVIzJqva" dmcf-ptype="general">마돈나는 당시 딸과 함께 있었고 이날 팰트로 부부에게 함께 저녁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문제는 저녁식사 자리에서 일어났다. 마돈나가 같이 온 자신의 딸 루르드에게 심하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본 팰트로와 콜드플레이 리더 크리스 마틴은 크게 실망했다. "더 이상 이 여자와 가까이 할 수 없어.그녀는 끔찍해"라고 마틴이 당시 아내에게 말했다고 전해진다.</p>
          <p contents-hash="367358dfb0621747c66e0a082bfa5160dcb5045a5d01a250a2250b19a5cdfe23" dmcf-pid="VKjfCqiBSg" dmcf-ptype="general">팰트로 역시 마틴의 의견에 동의하며 마돈나와의 우정을 공식적으로 정리했다.</p>
          <p contents-hash="2c6f4a8956e748e9ce83e4aece3ea3079a20d4c61ab71fd0163b4d3edc1f37d1" dmcf-pid="f9A4hBnbWo" dmcf-ptype="general">2010년 한 소식통은 US 위클리에 "두 사람이 더 이상 대화하지 않는다"고 전했지만, 그 이유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8bb2bdf6b570d46f2dbb07f826ec89bbee0f4231226184111a926b6b2aee2b3a" dmcf-pid="42c8lbLKSL"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우정이 파탄날때까지 서로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특히 팰트로는 2008년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 산후우울증을 겪을 때 마돈나가 큰 도움을 줬다고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484970082a54ef1b1699f59d9bc2321e4b0fb671d0f29fd5474ca4551df4aef" dmcf-pid="8Vk6SKo9vn" dmcf-ptype="general">현재 팰트로는 구프(Goop) 창립자로 활동하며 TV 프로듀서 브래드 팰처크와 재혼한 상태다. 마돈나와 팰트로, 마틴의 대변인들은 이번 보도에 대한 즉각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c5d7528448b13a861973e9aa4fc2b5cd97eaba2cb874d0595c8deec5b71d90f" dmcf-pid="6fEPv9g2yi" dmcf-ptype="general">정윤이 K-PRIZM대표·칼럼니스트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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