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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기 정숙, 사기죄 논란에 “진품이라 말한 적 없어!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7 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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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Le7oSg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ed9efe528d7619f2bfcb88e86f7716e473b72ba74b615daf66be041e1f4317" dmcf-pid="GWodzgva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기 정숙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SEOUL/20250717190104436eqqf.jpg" data-org-width="700" dmcf-mid="VzFA0JIi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SEOUL/20250717190104436eqq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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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기 정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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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bc9787655717a781c677cd2abcf86f07fdfb18f378b346b0f28f133f12e5d80" dmcf-pid="HYgJqaTNvy"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가품을 자선 경매에 부쳐 판매한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다시 한 번 억울함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8e6f5803f2cc80170621fefd1b0200337caa85f033920baf52e2633392336d54" dmcf-pid="XGaiBNyjST" dmcf-ptype="general">정숙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려 사기 논란과 관련 사과와 함께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cb1cd1a3f6406e690b706f19113665f0304913b1993f0a75a13c4419fea0c13" dmcf-pid="ZHNnbjWASv" dmcf-ptype="general">정숙은 “‘나는 솔로’를 통해 저를 알게 되신 분들과 저를 아껴 주시는 분들께 심려를 끼치게 된 일에 대해 제 생각을 진실 되게 말씀드려 보겠다”며 긴 글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9011d7927161c0e42c427ab0dc3e21f7f95c7df5790daa70f3f19df8f4a91f37" dmcf-pid="5XjLKAYcTS" dmcf-ptype="general">정숙은 “2025년 2월 23일 제 생일 파티 겸 자선 행사에서 여러 지인들 및 참가자분들과 흥겹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제가 소장하던 액세서리 제품을 경매를 통해 판매한 사실이 있었다”면서 “경매낙찰자 두 분께서 낙찰제품이 가품임을 지적하는 의견을 주셨고, 저는 ‘해당 제품이 진품임을 말씀드린 적이 없고, 불만이 있으시다면 환불을 진행해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05c6f6460affa6557ffd2f298cea00f1205904b94c2a65c30f61518d37da765" dmcf-pid="1ZAo9cGkTl" dmcf-ptype="general">“그런데 (낙찰자가) ‘정숙이 언니’ 물건이니 소장용으로 간직 한다고 다시 가져가 놓고 며칠 뒤 사기죄로 신고를 한 것이고 녹취도 저 몰래 준비해서 온 상태”였다고 억울해했다.</p>
          <p contents-hash="b66f62d3dbd016160217313cb76d80d15020c84b17626046cea1e8383d4b1dee" dmcf-pid="t5cg2kHECh" dmcf-ptype="general">이어 정숙은 “제가 경매낙찰자 두분을 고의로 속이고자 한 바는 전혀 없어쓰며 진품의 가격과 월등히 차이 나는 경매가를 책정하였기에 낙찰자분들의 선한 뜻으로 경매가 원만히 잘 진행된 것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75577bdf12b0df3971584fe5dbecb4bdc1013dd7741bcc39042a51350f107de" dmcf-pid="F3wA8r1mhC" dmcf-ptype="general">앞서 정숙은 자선 경매를 통해 220만원에 목걸이를 판매했으며 낙찰자가 감정을 받아 가품임을 확인하고 정숙을 사기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d52c8dfe1cfbca89dccd1b580a29970e941f3021bbf948177faef712d8e3c13" dmcf-pid="30rc6mtshI" dmcf-ptype="general">정숙은 지난 6월에도 사기 사건과 별개로 지난 6월 술을 마시고 다른 사람의 뺨을 때린 폭행 혐의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eb198a1c10997ae736b9df496d4580924d6741af7463520ec7d67e7c29bd674" dmcf-pid="0pmkPsFOyO"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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