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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택시기사 된 정가은 “돈 없어 딸 케이크도 못 사줘 서럽다” 생활고 고백(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7 18: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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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yLyVNfS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352ebb91c1397c656ccb4b35d476d1b03b3a79edae50689977f035954db0ea" dmcf-pid="0ZWoWfj4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가은(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81845043fsdl.jpg" data-org-width="606" dmcf-mid="tliUiTqy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81845043fsd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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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은(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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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81845258qktp.jpg" data-org-width="1000" dmcf-mid="FVbSbjWA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81845258qk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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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U1GaG8c6yn"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bcd7161be5c524fc6bed027b9faa0f36c5ef691de10b41c2a702595ca430e25f" dmcf-pid="utHNH6kPhi" dmcf-ptype="general">최근 택시 기사로 취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정가은이 생활고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61a643b6c9eadd8029e5bdeaa07cebf88724136395c75e2a8f72ef82d38522c" dmcf-pid="7FXjXPEQCJ" dmcf-ptype="general">정가은은 7월 16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에서 생활고를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0fa79ce59a04bfffd4fc58b991cf105079899095d013ad0534ef9c1dcd3354c" dmcf-pid="zOD4D3Q0vd"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정가은은 "직업적으로 돈이 있다가 없다가 한다"며 "작년 여름에 수입이 많이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2f5399ba9e4ecd0991eb5fcde3b7fbebc81c0fb197cab91e41c5a54f84374e2e" dmcf-pid="qIw8w0xpCe" dmcf-ptype="general">딸을 키우고 있는 정가은은 "내가 입고 싶은 거는 안 입을 수 있지만, 아이가 먹고 싶은 거는 다 사 주고 싶지 않나. 제가 버는 수입이 애가 먹고 싶다는 거는 다 사 줄 수 있는 정도였는데, 작년 여름 갑자기 방송 일을 많이 못 하고 연극만 하다 보니까 수입이 너무 없었다. 딸아이랑 딸아이 친구랑 둘이 데리고 케이크를 먹으러 갔는데, 조각 케이크를 하나씩 먹고 싶어 하는데 두개를 못 사주겠더라. 그때 참 미안했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814f0704a83ccd7267636c362c31e8c86099ff43f6fbcc08446bb868e684a5d3" dmcf-pid="BCr6rpMUT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옛날 같으면 하나씩 다 사줄 수 있었는데. 그 몇 천원짜리를 내가 선뜻 사 주지 못하는 게, 선택권이 없는게 서러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5153c0bde09f49e6fdd0842dcb1c0f98c6e268429e0a1ef8c495953a8645ee0" dmcf-pid="bhmPmURuyM" dmcf-ptype="general">또, 정가은은 "작년에 손목이랑 허리가 많이 아팠다. 병원에 가서 치료도 받지만 마사지를 받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 옛날에 많이 벌 때는 일 끝나면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이 돈도 너무 아까워서 못 받으니까 너무 서럽고. 나이 들수록 돈 없는 게 서럽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0f5a3727c07112c1634447dfb948c856bedad67f1aeeee52d4a8a77216833a8" dmcf-pid="KlsQsue7hx" dmcf-ptype="general">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전 남편은 정가은의 명의를 도용해 660회 사기 행각을 벌이며 132억 원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혼 후 생활비와 양육비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정가은은 택시 면허 취득 후 파트타임으로 택시 기사 취업에 도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b0baa6b33991385daa4aff69c73d54326bedc933374f9e5bfee76202092965fd" dmcf-pid="9SOxO7dzC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2vIMIzJql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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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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