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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ASML, 2분기 순이익 전년比 44% 증가…“내년 불확실성에도 성장 예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6 15: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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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s8WtcGkOI">
          <p contents-hash="25f516e8689165cdb6b91d3e8fb095bb89dcc8fe4e2a8f34a48e8aec67571380" dmcf-pid="6O6YFkHEwO" dmcf-ptype="general">ASML은 지난 2분기 매출 77억유로(약 12조4030억원), 순이익 23억유로(3조7050억원)를 달성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2% 늘고, 순이익은 43.8% 증가했다.</p>
          <p contents-hash="bae82fa8f37f49214f26ecbd3108109eaf6f2654be8b4dc2050baf2d3f0127a8" dmcf-pid="PIPG3EXDws" dmcf-ptype="general">회사는 비용 절감과 고객사의 장비 업그레이드로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D램 분야에서 ASML 극자외선(EUV) 설비 수요가 늘고 있고, 차세대 장비인 '하이 NA EUV'도 고객사에서 계획대로 도입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07f4dcc341dc623806bfd62280b1078277ef953418e69aa1fa68bfb1e3929da" dmcf-pid="QCQH0DZwOm" dmcf-ptype="general">크리스토프 푸케 ASML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 매출은 74억~79억유로, 매출 총이익률은 50~52%를 예상한다”며 “내년은 인공지능(AI) 고객사의 펀더멘탈이 견고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거시경제와 지정학적 상황으로 불확실성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3d5d16e31bb882c150321bfaa10a8b746c021a08d2ae4aac825595379afb70" dmcf-pid="xhxXpw5rrr" dmcf-ptype="general">이어 “ASML은 내년에도 성장을 예상하지만, 현 시점에서 이를 확정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c23c8b36e209a24a16190bbd048b098bf14c37ca531bb99db9e280cd6dee74" dmcf-pid="y4yJjBnb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timesi/20250716154042146sluf.png" data-org-width="425" dmcf-mid="42IPi0xp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timesi/20250716154042146slu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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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37ba950db6cf96314a4d0205ef7230fb503ad7e56b81544c7d50fae10204050" dmcf-pid="WKhxLURuDD" dmcf-ptype="general">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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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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