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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먹을 거 없어”…왕빛나, 유명 항공사 라운지에 불만 토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6 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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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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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fa27bbd356d2a967749bd90a7d73b9b1b053d2bfa55602636e9f18351f49cd" dmcf-pid="7YCMQXVZ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왕빛나. 사진| 왕빛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today/20250716140310069pekq.jpg" data-org-width="700" dmcf-mid="pBUmwfj4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today/20250716140310069pek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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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빛나. 사진| 왕빛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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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왕빛나가 유명 항공사의 라운지 서비스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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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29589299ca4002a7e8dfebab25bc2f3d2b0d5f41d15228ed2953f44f24d04b" dmcf-pid="qHleM541Go" dmcf-ptype="general">왕빛나는 지난 15일 개인 SNS에 “먹을 것 없는 라운지. 맛없는 카푸치노. 프로틴바가 살렸다”고 적으며, 테이블 위에 샐러드와 커피, 프로틴바가 놓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냅킨에는 해당 항공사의 로고가 확인돼 실제 라운지를 이용 중인 상황임을 엿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560ba519d6ed4fa1f78b1afc34d9822607ed7c1dee268f428f5c1f577368b631" dmcf-pid="BXSdR18tXL" dmcf-ptype="general">또 기내 담요를 공개하면서 “담요는 프레떼로 바뀌어 좋은데 무슨 깔개도 주고 복잡하다”고 불평했고, 어매니티가 담긴 파우치에 대해서는 “향수 넣은 건 칭찬해. 근데 내 사랑 구두주걱은 왜 뺐어? 여전히 파우치는…”이라며 거침없이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cdedba722182bcb7d0d801cebb0e5dd8898ebeb4662a1d84648161ff0a2ed90" dmcf-pid="bZvJet6FXn" dmcf-ptype="general">왕빛나의 게시물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진짜로 항공사 라운지가 별로더라”, “점점 서비스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며 공감을 하는 반응과 더불어 “에너지바 광고를 하려고 항공사까지 깔 필요가 있나”, “일상이 불평인가” 등 왕빛나의 불평이 과하다는 반응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33846cf310900cd8c64432d2cf8307424895697794b23c65b8fd35d9d49cb5" dmcf-pid="K5TidFP3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왕빛나가 완곡한 어조로 항공사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다시 내놨다.  사진| 왕빛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today/20250716140311391eqeh.jpg" data-org-width="700" dmcf-mid="UuSdR18t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today/20250716140311391eq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왕빛나가 완곡한 어조로 항공사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다시 내놨다. 사진| 왕빛나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047f3eadc4163774efcd67cc269b51e6fe4716d7b7b1afc4c67effb45d5729a" dmcf-pid="91ynJ3Q0tJ" dmcf-ptype="general">
           왕빛나는 이후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시트에 끼우는 패드 써보니 뭔가 위생적이고 잘 때 너무 포근”, “비행기에서 늘 추워서 스카프 필수인데 바뀐 담요 세상 따뜻” 등 어조를 바꿔서 다시 올렸다. 또 어매니티에 대해서도 “내 사랑 구두주걱이 빠짐. 휴대용으로 너무 잘 쓰는데 다시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완곡하게 표현했다.
          </div>
          <p contents-hash="ac8b18abb362521d7d3f770a0e21f833cc07207474130f7273beaa68681d7089" dmcf-pid="2tWLi0xpXd"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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